2013.12.21 이천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손 호호~~불어가며 마실댕겨왔어요^^
오전에 출발해서 다른볼일 좀 보고 살짝 헤메서 도착한지라 여유있게 돌아보진 못했지만
말로만듣던 이천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워~~굉장히 크더라는+_+
몸이 좀 말을 안들어서 초저녁엔 쉼모드였다가
사진정리하믄서 예쁜사진 기록 남기려고 사부작 블로그왔어요 흐~~~
빛이 예쁜 보케사진 몇장인데요
거진 이천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담은거랍니다^^
며칠있으면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할 크리스마스지요~ 그래서인지
이곳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에는 다양한 컨셉의 겨울장식들이 가득했네요
아~ 솔잎리스장식 다시봐도 이쁘네요+_+
눈덮여 있었지만 넓어서 탁 트인느낌에 여기저기 사진담고 둘러보고 했던^^
거의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1층에서 좀 오래머물렀어요~
날이 어둑 해 지기 시작해서 그만 아이쇼핑하고ㅎㅎ
돌아가는길에 차안에서 담은사진
한번씩 빛이 도드라진 보케사진드 담고싶더라구요~ 힐링되더라고요^^
뭐랄까 마음이 뽀애지는느낌 ㅋ
이 거리도 역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의 2층인가.. 식당가쪽~
암튼 뭐좀 먹기위해 두리번 거리다가 햇살이 좋아서 찰칵!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대규모의 아울렛답게~ 전경들이 장관이었네요
밤이되니 전구들이 하나둘 더 켜지기 시작하고..
1월에도 이천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에 한번더 가려고해요;
토기그릇 하나를 못 데려온것이..자꾸 맘에 남아서요 진짜 예뻐요 징쨔~ㅎㅎ
글서 차우려먹는 티찻잔은 하나 데려오긴 했어요^^
아...뇨자들끼리 가야해...
신랑눈치보여서 뭘 편히 살수가 읍썼어요--;; 므 사실 돈도 별로 없었지만요 ㅋ
사진 정리하는대로 이천의 예쁘장한 도자기그릇 몇점 담은것도 함께 올려볼께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거의 3시간정도 머물렀던것 같네요
댕겨오긴 했지만 꿈같아요~
최대규모라 환상적이어서가 아니라 마실을 무사히 댕겨온것이 꿈같아요 ㅎㅎ^^
그리 복잡한곳을 ㄷㄷ 또가려고 계획 세운것도 신기~
신랑 보너스나오면.. 곧 구정이라 아부지,어무니께 내려갈때 작은선물이라도 챙겨가야해서요
미련남은 토기그릇도 데려오공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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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길어진다 ㄷㄷㄷ;
아...간단히 보케사진만 담고 벽마저 손보려고 했는데 글이 길어져 뿌렀네요;
시몬스에도 들러서 눈요기하고 암튼 이래저래 이천 롯데프리미엄 아울렛~마실 잘 댕겨왔습니당!
따수운 주말 밤 보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