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꾸미다 보면 가구부터 소품까지 참 욕심이 많아지죠..?
의자도 벤치도, 늘 욕심나고,,..
멋진 소품도,,그릇도 ,,늘 저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합니다~~흐흐
또 하나 소박하게 욕심을 부리자면,,바구니도 포함되겠네요~~
뭐,,,우리 주부들은 늘 주머니가 주머니인지라,,
비싼건 욕심도 못내고 늘 착한 아이들 발견되었을때만 눈에 불을 켜고 사수를 한다지요~~
ㅎㅎ역시나 ,,,
자카하우스에서 착하고 예쁜 바구니 발견,,,크하하~~!!!
이럴땐 ,,마치 대단한 보물이라도 발견한듯,,
어찌나 기쁜지~~~
저에겐 보물발견이죠,,ㅎㅎ
이름도 너무 예쁜 꽃지 바구니,,
앙증맞은 사이즈에,, 귀염돋는 디자인이 볼수록 매력 있네요~~~
[ 자카하우스의 ,,꽃지바구니 ]
내추럴한 컬러도 딱 맘에 들고
'토손레이스가 둘러진 바구니커버..... 마치 앞치마를 두른 소녀 같아요~
화이트가 아니라 소박한 광목이라 내추럴해 보여요
사이즈는 앙증 사이즈
손잡이가 달려 사용하기 편해요
조화를 한다발 담아놓으니,,분위기 굿~~!!
바구니는 딱딱한 집분위기를 좀더 부드럽고 포근하게 만들어준답니다,,
음료나 과자등을 담기에도 적당해요..
요즘처럼 추울때는 작업실보다는 거실로, 안방으로 바느질거리 갖고 다니며 일하는데요
요 바구니에 담아서 이리저리 댕기기 딱 좋네요!!
어디에 올려두어도 ,,어색하지 않고 예쁜 바구니데코
식탁위에 가족들 영양제도 물론 한바구니에 담아두면 찾아먹기 간편하고 깔끔해지겠지요..
선반위에 올려두고 필요할때 그때그때 사용해야겠어요~~
소품의 역할 ,,수납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바구니~
이래서 바구니를 좋아한답니다,,
때론 근사한 가구보다도 소품하나가 주는 힘이 더 클때가 있어요~
뭐 능력되면 ,,다 바꾸면 좋겠지만ㅋㅋ ,,어디 내뜻대로 되나요,,
전 늘 작은거에 감격하고 행복한 그저 평범한 여자인가봅니다...ㅎㅎㅎㅎ
오늘도 바구니 하나로 ,,
세상 다 얻은것 같은 뿌듯함에 행복한 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이웃님들도 작은 행복 ,누리시길 바랄게요~~
꽃지바구니 ,,자카하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