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엔젤 침구로 겨울맞이 북유럽 인테리어 꾸미기~
black&white modern stripe
겨울이에요.
오늘은 아침에 흰눈이 백설기처럼 온세상을 하얗게 덥었네요.
음....밤새 저도 모르게 그렇게 눈이 내렸다고 생각하니
어제 새벽까지 뜨개질을 하면서도 몰랐네요.
왠지 창밖을 내다봤으면 좋았을걸...하는 생각을 했어요.
눈은 사람의 마음을 정말 포근하게 합니다.
하지만 아침 출근길은 거북이로 기어가는 길때문에
평상시보다 두배나 걸려서 출근을 했네요.
겨울은 눈이 있어 좋지만
눈이 있어 힘들기도 하네요...
안방에 북유럽 침구를 들였어요.
너무나도 이쁜 북유럽 침구랑 같이 오늘은 함 이야기를 해볼까요??
black&white modern stripe
햇살을 받은 안방입니다.
사실 실물로 보면 훨씬더 이쁜데
제가 이쁘게 담지 못해서 아쉽네요.
우선 매트리스 커버를 보실래요?
그레이톤의 아주 얌전하면서도 깔끔하고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색상이라서 너무 맘에 드네요.
멜라지선염 면 100%라서 촉감도 좋아서
피부에 닿는 느낌도 정말 좋답니다.
메트리스커버를 깔아줍니다.
아래 온수매트 깔고 메트리스커버를 씌우니깐 좀 상태가 울었는데
이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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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있는 침구..
정말 한눈에 보고 반해버렸어요.
40수 면으로 되어 있는 침구이구요.
한쪽면만 스트라이프이구요
다른 쪽은 원하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어서
매트리스 커버와 같은 그레이로 색상 선택을 하니
아주 이쁜 침구가 탄생했답니다.
침구와 메트리스 커버가 같은 색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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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정말 잘 어울려줍니다.
베개 두개가 정말 이쁘게 침대에 놓여있어요.
자연스러운 느낌이 베어나오는
이쁜 베개...사랑스러워요.
너무나 잘 어울리지요?
여인네 마음을 뒤흔들거 같아요..ㅎㅎ
이제 뒤집어서 침구를 깔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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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쏘옥 들어와요.
안방이 북유럽 느낌으로 색상 선택을 탁월하게 한거 같아요.
음..좋아좋아.
겨울엔 밝고 화사한 색상보다는
저렇게 무채색 계통의 블랙과 화이트, 그레이 톤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네요..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배어나와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침구는 무조건 이뻐야 해요..
그리고 침구는 편안해야 합니다.
그리고 겨울침구는 포근하고 따뜻해야 합니다.
그래서 더욱더 맘에 드는 마리엔젤..
마리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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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울나기도 행복해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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