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닮은 3칸 철부식장-부식페인트로 다시 태어나다!~
예전에 만들었던 아이를 다시 부식페인트를 발라서 리폼을 했답니다...
보기만 해도 음.... 넘흐 멋스러워요..
부식이 얼마나 잘 되었는지..
이렇게 부식이 되도 되는 걸까요? ㅎㅎ
공감하시면 꾸욱!!
오래된 느낌이 물씬 풍기고 있지요?
그래서 더 사랑스럽답니다.
부식페인트도 페인팅 하기 전 단계랍니다...
저 아이도 나름 괜찮다 생각이 들었지만..
볼수록 질려서 말이죠..
그래서 질리지 않게 부식으로 페인팅 하기로 마음을 먹었죠.
부식페인트 바르고.... 부식액 바르고..
전사지로 글씨도 새기려고 원하는 곳에 놓고서 평평한것으로 긁어 줍니다.
토가...
toga...
우리신랑 공방 이름인데..
이제는 토가가 제 닉넴이 되었답니다...
그런데
toga...
넘 좋아요!~
영문책도 펼쳐놔봐요...
느낌이 정말 좋지요?
부식이 제대로 되었죠?
저는 부식 페인트 바르고 공기 잘 통하는 곳에 둔답니다...
그러면 부식이 자연스럽게 더 진행이 된답니다...
부식이 더 되길 원하신다면 부식액을 많이 바르세요...
전 이곳에 스폰지에 물을 묻혀서 자연스럽게 더 부식이 되게 하거나
비오는 날 비 맞게 않게 공기 잘 통하게 내놓기도 해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공기에 의해서나 습도에 의해서 부식이 더 자연스럽게 된답니다...
부식은 자연스럽게 자연에 의해서 부식되는 것이 제일 좋더라고요.. ㅎㅎ
햇살이 빼꼼히 들어오네요...
가을에는 독서를 하기 좋은 계절이라고 하던데..
책 많이 읽고 계신가요?
저런 영문책을 읽으시면 졸음만 와요.. ㅎㅎ
빛의 강도에 따라서 느낌도 달라지는 사진이랍니다...
어두운 느낌도 좋으네요!~
그전에 작업했던 아이인데...
제가 설정을 잘못해서 오픈되었던 아이랍니다...
그래서 바로 글을 내렸었는데....
그때 보셨던 분들.. 이쁘게 봐주시어요.. ㅎㅎ
가을을 닮은 부식 3칸장..
오늘 너는 호강한거야... 가을이라서 더욱 마음에 끌리네요!~
다들 태풍피해는 없으시지요?
공감하시면 꾸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