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청소기 로보킹은 센서(센스?) 있는 여자??

로봇청소기 로보킹 듀얼아이 2.0

두눈도 모자라 초음파센서까지 갖추고 있는 로봇청소기 로보킹이에요~!

디자인에서부터 성능까지 따라올 자가 없다죠 아마?? ㅋㅋ

그리고 좀 시크해요...ㅋㅋㅋㅋ

일단 손도장부터 클릭클릭~★

언제나 킹아가 나오기만 기다리고 있는 예나씨..ㅋㅋ

어제는 내가 하는걸 봐서 그런지 리모컨을 들고 혼자 손을 왔다갔다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모르지만 내가 일단 리모컨으로 조작하는걸 봐 놓으니까 지도 리모컨만 들만 다 되는줄 알고..

이젠 뭐든 다 따라 해보는 예나씨..ㅋㅋㅋ

예나 완전 한판 붙자는 기세일세??ㅋㅋㅋㅋ

드뎌~ 나왔다...킹아 고고~~~!!!

자신만만하던 예나.. 갑자기 나오니까.. 순간 움찔해서는...ㅋㅋ

킹아는 전혀 관심없이 쌩~~~ 가버리니...

예나 따라간다고...

요즘 로봇청소기 때문에 걸음마도 늘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봇청소기 잡으러 간다고 한발한발

어이구~ 아장아장....

지딴에는 최고 속도로 가고 있는거라는..ㅋㅋㅋㅋㅋㅋㅋㅋ
 

잡았는데 또 쌩~ 피하고...ㅋㅋㅋㅋ

로봇청소기 로보킹(킹아)는 아이들이 있는것도 감지를 해서 피해다닙니다

가서 부딪히거나 그러지 않아요~ 애가 잡는거 아니고서는..^^

그니까 알아서 묵묵히 청소를 한다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그냥 쌩~ 밥먹으러 들어갈까봐...

예나가 가서 막고 있는 중....못산다..ㅋㅋㅋ

이제 시작이다 거기 안간다~ 청소할 공간이 얼마나 많은데 벌써 밥먹겠어...ㅋㅋ

둘이 노는거 한번 보시겠어요..ㅋㅋㅋ

정말 친구 같다는...ㅋㄷㅋㄷㅋㄷ

그리고 로봇청소기 잡으러 가다가 음악에 맞춰 춤도추고 (할껀 다해요..ㅋㅋㅋㅋ)

그리고 또 얼마나 센서감지가 잘되나 투명한 유리컵에 물을 담아두고 실험을 해봤어요

하면서도 이거 엎질러 지면 어떡하지? 우리집 나무바닥인데.... 막 이러면서 놔뒀다는...ㅋㅋㅋㅋ

걱정도 잠시!!! 이렇게 쌩~ 피해서 가버리더라구요

왠일이야 참 똑똑하구나!!!

그니 혹시 청소기 예약해놓고 갈때나 아님 청소기 돌려놓고 외출하고 올때...

아 맞다 바닥에 뭐 두고 왔지? 하면서 걱정하실 필요 전혀 없다는거~

알아서 피해가면서 알게 모르게 청소를 한다는 점이에요!!

영상으로 보시면 더욱더 실감나실듯...^^

물론 이런건 있더라구요..

스탠드나 이런 밑 바닥이 아주 얇은 판으로 되어 있는건..

살짝 올라타긴해요~

로봇청소기 로보킹 듀얼아이 2.0은 이렇게 3개의 초음파 센서가 있습니다

이 3개의 초음파 센서에 감지가 되는 선까지 오면 그때 돌아 나가더라구요~

그렇게 바닥에 얇은거 외에는 다 감지하니까 크게 불편한건 없어요^^

이 로봇청소기 로보킹의 초음파 센서의 원리는 박쥐와 같은 원리라고 해요~

박지가 원래 시력이 나쁘데요~ 근데 초음파를 이용해서 방향을 감지하는것 처럼...

이 로봇청소기 로보킹도 동일한 원리로... 초음파를 보내고 반사된 초음파를 받아서

전방에 있는 장애물과 거리를 측정하는 것으로 전면 180도까지 감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장애물 센서를 탑재하고 있는 청소기에 비해 더 똑똑하다고 할 수 있다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서도 감지를 잘 해서 청소가 용이하구요~

예나는 킹아 가는데면 어디든 따라 다녀요...

침대밑도 들어 갈 기세에요.;;;

같이 먼지 먹고 있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렇게 청소하는데 장애물이 있을시에는..

바로바로 감지해서 돌아서 나옵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있어도 전혀 불안하지 않다는거!!

다만 놀래지만 않는다면 말이에요..ㅋㅋㅋ

예나는 아시겠지만... 처음에는 놀래서 도망다니고.. (지가 안피해도 알아서 피할텐데..ㅋㅋ)

그러다가 이제는 지가 가서 더 찌르고 있어요.. ㅋㅋㅋ

초음파 센서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다리 많은 식탁밑도 거뜬하게 들어갔다가 나올수 있어요~

근데 예나씨 뭐하는 거냐며....@@

얼마전부터 식탁의자 위에 낼름낼름 올라가서는 식탁위까지 올라가더라구요

그래서 놀래서는 이렇게 의자를 안쪽으로 다 밀어 넣어놓고 있었어요...

근데  그 밑을 비집고 들어가서는 이렇게 의자 위에 올라간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나보러 자기좀 어떻게 해달라고 낑낑거리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못살아~~~ ㅋㅋ

따님!!! 제발 고정하소서~~~~!!!!

거기는 올라갈 곳이 아니옵니다....@@

예나랑 그러던중에 로봇청소기 로보킹(일명킹아)님께서는 이렇게 욕실까지 납시셨더군요~

여기서도 이런 턱이 있는 부분에서도 알아서 감지를 하고는

떨어지지 않고 다시 돌아나옵니다.

영상으로 한번 보실까요^^

킹아 학습된 집청소 하면서 우여곡절끝에

자기집으로 귀가를 하려는 순간!!! 또 장애물이 하나 나타나셨네요..

간만에 예나 없는 틈을 나서 나온 이로씨...ㅋㅋㅋㅋ

한번이라도 더 장난쳐볼라고 그전 로보킹보다 털이 길어져서..

더 재미있나봐요..ㅋㅋㅋ

발발거리고 다니니까 계속 킹아를 찝적이는 이로~ ㅋㅋ

하지만 눈하나 깜짝 안하는 킹아~ ㅋㅋ

결국은 자기집으로 유유히..

쓸쓸한 이로씨... ㅋㅋㅋㅋ

아이고 우리집에서 청소하느라 고생이 많다...!!

그래도 센서(센스)있게 청소해주는 킹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