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지난 금,토,일...
저 3일동안... 사팔되는줄 알았답니다...
전시회는 다가오고...
그려놓은 그림은 맘에안들고 ㅜ.ㅜ
새로 다시 만드느라... 주말내내 눈물나는 시간들을 보냈어요...
그리고... 완성된~~ 저의 버닝작품 이랍니다..
ㅋㅋㅋ
사진화질이 완전 대박이네요...
DSLR중고를 사서... 보증기간끝나기전에 점검보냈드만..
예전에 몰랐던 똑딱이의 화질을 지대로 알게 해주는 사진이네요 
캬~~ 사진선명하니.. 좋당~~~
ㅋㅋㅋ
요게 지난번 그린 그림입니다...
사실 3개가 다 맘에 들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다시 그리려니.. 상자를 맞춰야 겠더라고요...
하지만 어디가서 맞춘단 말입니까 ...
그러다 문득 생각난곳~~~
의왕에있는 내디내만공방....
시댁을 왔다 갔다하면서... 봤던곳인데...
공방구경삼아 가서 부탁을 하기로 했다지요....
그런데 여긴... 완제품가구와 수강생만 받으신다능 ㅜ.ㅜ
하지만.. 버닝에 관심이 많으신 핸썸하신 사장님께서... 특별히 착한가격으로 상자를 맞춰주셨네요..
핸썸한 싸장님~~~ 감솨~~~ 
그리고 이렇게 3개의 새로운 그림이 완성되었답니다..
정말 한땀~~~ 한땀~~~
눈이 사팔이 될때까지 그린거랍니다...
전에 그렇게 애를 먹였던... 에펠탑을 빼버리고... 대신 원형경기장으로 다시 그렸어요...
ㅎㅎㅎ
윗쪽은 새로 그린거... 아랫쪽은 예전에 그린거랍니다..
어때요?
지난번보다는 쬐끔... 보기좋아졌죠?
ㅎㅎㅎ
이렇게 5개의 버닝그림이 들어간 다용도함이랄까?
암튼... 이번꺼는 그래도 나름 봐줄만해서 ...
무엇보다 다시 그리라시면.. 정말 저 사팔될듯해서.. 더상은 못그리겠더라능...
이제... 다음주에 대전에서하는 전시회를 위해...
요번주에 제 손을 떠날 자슥들입니다..
자슥들~~~
구석에 짱박히지말고... 전시회 잘 마치길 바래봅니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