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방스풍 식탁의자를 만들었어요!~
요 아이 은근 딱딱하고 까다로운 의자지요?
학생 의자나 식탁의자로 활용하면 좋은 의자지요?
전 식탁의자로 만들려고 이번에 더 구입했답니다.
색상을 좀 다른 색상으로 해보려고 많이 고민고민하다가 저렇게 뽑아봤는데요..
생각보다 그렇게 흉하지는 않네요.
화사한 주방으로 탄생해서 이쁩니다....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흐뭇합니다...
링거병이 데코용으로 은근 이쁩니다...
혼자서 배시시... ㅎㅎ
늘 이뻐라 해줘야 겠어요.
색상 선택만 잘하면 정말 이쁜 아이가 되는 아이에요..
이제 반제품 조립하는 것을 가볼까요? !~
구성은 저렇게 되었답니다...
중간 지지대는 목공본드 칠 한 뒤에 앞 부분 다리를 달아주면 됩니다.
거의 다 조립이 되어있는데요..
앞에 다리와 뒤에 다리를 연결하는 게 좀 까다롭더라고요.
자... 완성이 되었습니다.
힘들게 했지만...
그래서 더 이쁘네요!~
반제가 쉽다는 생각은 버려야 할거 같아요.. ㅎㅎ
상판도 올려줘봐요..
상판 색상을 다르게 할거라서
페인팅 하고서 피스로 박아줄거랍니다.
이제 페인팅 합니다....
벤자민 페인트 린넨화이트로 쓱쓱싹싹!!
상판은 연한 소라색으로..
짜잔... 완성이 되었답니다...
요 아이는 소라색에 오크색의 조합이랍니다.
또다른 하나는 화이트에 소라색으로 마감 했어요!~
이쁜 아이를 찰카닥!~
트레이를 올려놔도 이뻐요!~
혼자서 사진놀이 제대로 합니다.
저 레모네이트 정말 맛나요...
그래서 제가 이뻐라도 한답니다...
병도 이쁘구요.. ㅎㅎ
너는 어디에서 왔니? ㅎㅎ
이제 식탁 의자로 활용하기 위해서 들여나봐요.
집안 분위기랑 잘 어울리나요?
나중에 완성이 되어가는 주방을 찍어서 올려볼게요..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변화를 다양하게 해보려고 합니다...
이쁜만큼이나 사랑스러운 의자로 탄생이 되었죠?
식사 하면서 기분이 절로 좋아질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