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솔 의자 빈티지 풍으로 리폼하다!~
파라솔 의자를 빈티지풍으로 변신을 시켰답니다.
정말로 흐믓합니다.
왜이리도 혼자 배시시 웃고 있는지 모를 일입니다.
저리 리폼하고 나서 책을 보고 있는 재미 솔솔 하답니다.
느낌이 좋은 컷이지요?
테라스에 이쁜 의자가 생겼답니다.
이 아이가 이렇게 빛이 날줄은 정말로 몰랐네요.
리폼 전 단계의 의자랍니다.
요 아이는 파라솔에 있는 의자랍니다.
이젠 색도 바라고 오래돼서 못쓸 상태가 되었답니다.
너무 느낌이 좋은 철재의자라서 변신을 시켰답니다.
낡은 곳은 사포질 해줘요.
쓱쓱싹싹...
실러를 전체적으로 한번 칠해줍니다.
녹슨 부분이 흘러내리면 안되잖아요.
실러를 칠하니 저렇게 코팅이 된거 같지요?
이젤을 잘라서 페인팅 해줍니다.
그런 뒤에 피스로 박아줍니다.
피스를 다 박고 난 자리가 지저분하지요?
철제라서 피스 박기가 정말로 힘들었답니다.
등에 기댈 부분도 저렇게 삼나무로 붙여줍니다.
정말 빈티지하죠?
굿입니다.
화이트와 레드가 정말 잘 어울리네요.
저번날 만든 테이블과 같이 놓으니 한세트 같아요..ㅎㅎ
반대편에서 함 찍어봅니다..
넘 이쁘죠?
저번날 만든 화병이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책 한권 읽기에도 편한 장소..
차를 한잔 하기에도 편한 장소로
테라스가 탈바꿈이 되어가네요.
편안하면서도 시원한 공간..
너무 멋지요?
이젠 이곳에 앉아서 계속 차한잔씩 꼬옥 할거에요.
이웃님들도 방문해 주시면 저랑 이곳에서 차한잔 해요..
너무 멋진 테라스...정말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