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지 색상이 모여 하나의 이쁜 꽃이 되었어요~~~
^^*
진작부터 만들어야지 생각속에서만 몇백개를 만들었던 종이컵 워머!!!
완전 간단하고 금새 만들수 있는건데...
가끔 만든것들 들여다보면 생각 하자마자 뚝딱 만들어졌던 아이가 있는 반면..
이렇게 컵 워머처럼 당장 간단하게 만들어 사용할수 있는건데도
오랜 시간 끌림이 있었던 아이들이 있답니다.
기준의 차이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초록이에게 달린건 뻔한것 ..^^;;;
일반 종이컵 사이즈에 맞는 컵 워머를 만들거예요.
사이즈 재기 어렵다 싶으신 분들은 초록이처럼 종이컵 하나를 잘라서 만들어주시면 간단해요.^^
손으로 잡을곳 생각해서 종이컵의 위와아랫부분 잘라내주고
워머에 살짝 손잡이 식의 포인트를 담을거라 다른 두꺼운 종이에 양쪽으로 더 길게 늘어뜨려 도안을 만들었어요.
(초록인..도안 만들때 옆지기 매장에 있는 악기전단지 이용한답니다.
두께감 있고 아주 좋거든요..^^;;;)
시작과 끝 부분 매듭 손잡이쪽으로 시작하고 끝을 내면서 안 보이도록 해주는 센스!!
바느질 방향은 자기에게 편한데로..^^
위,아래 스티치 깔끔하게 끝낸후 반으로 접어 손잡이 부분을 만들어줍니다.
물론 스티치로 해주시면 되구요
바깥쪽 바느질할땐 이쁜 라벨 하나씩 반으로 접어 겹친후
스티치 해주면 포인트 되고 이쁜 컵 워머가 완성되어요.^^
엄청 간단하게 이쁜 컵 워머 탄생!!!^^*
이제..뜨거운 커피나 차 옆지기 매장에서 손님들께 대접할때
센스있는 주인장 되는거 시간문제랍니다.^^
5가지 색상으로 만들어두니 훨씬 이쁘죠?^^
오시는 손님들께 골고루 사용할수 있어 벌써 흥분되요..
약간은 삐뚤빼뚤해도 정감어려 더 느낌좋은 컵 워머가 되니까요
바느질은 너무 고르게 하지 않아도 오히려 매력적이랍니다.
^^
어떻게 놓아도 어찌 이리 이쁜지...^^;;;
펠트만이 지닌 매력과 느낌이
간단히 만들어 제대로 느껴지고 무엇보다 실용적이라
앞으로 내내 즐겨 사용하기 좋답니다.
옆지기 매장 손님맞이용으로 만든 컵 워머!!
에너지 관리차원에서 종이컵대신 자신만의 컵을 사용하고 있는 옆지기는 사용할일이 거이 없지만..
가끔..아주 가끔은 지인분들이나 손님들께 대접할때
함께 대접하는 느낌으로 작은 부분에 센스를 발휘하면
차 한잔이지만 받는 분들도 뭔가 더 특별함을 느낄수 있겠죠?^^
정성담긴 맛있는 커피 한잔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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