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용량(850L)의 LG 디오스 냉장고
또 하나의 냉장고인 매직스페이스가 어떻게 변했는지 조목조목 한번 따져보겠습니다~!!!
예전엔 단순히 그냥 음료나 물을 넣어서 먹던 홈바와는 차원이 다른 개념이죠!
정말 냉장고 속 또 하나의 냉장고라 할수 있습니다.
사용해본 결과.
첫번째. 공간이 확실히 넓어져서 이것저것 많은 수납을 할수 있어 좋다.
두번째. 큰 공간의 냉기가 빠져나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전기료 부분까지 절감이 된다는 점이 좋다.
이렇게 크게 두가지의 장점을 볼수 있는데요~
사람 욕심이란게 참 끝도 없습니다.
작년 매직스페이스가 나왔을때만 해도 와~ 정말 크다 그랬는데...
양문형으로 수납 공간이 훨씬 많아지니 좀더 좀더 하는 바람이 생기는거 있죠^^
손가락 추천부터
꾸욱~ 눌러주시고 보실까요? ^^
제일 먼저 외관적인 것으로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이
바로 이 이지오픈버튼입니다~
<2010년형 매직스페이스> <2011년형 매직스페이스>
저번 포스팅에서도 잠깐 말씀드렸지만...
그전 냉장고에서도 크게 불편한 점이 없긴 했는데요~
그래도 아이들이랑 같이 생활을 하다보면 이렇게 버튼이 있는게 훨씬 좋더라구요~
물론 우리에게도 없는것 보다는 있는게 낫구요~
있으니 더 깨끗하게 열린다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짜잔~ 이제 판타스틱한 내부를 공개합니다...
두둥~! 
<2010년형 매직스페이스> <2011년형 매직스페이스>
두번째로 매직스페이스 내부에서의 변화입니다.
사진으로 봤을때 딱 느껴지는게 있으시죠??
바로 도어 바스켓이 생겼습니다.
도어 바스켓이 생기면서 수납공간이 훨씬 더 넓어져서 왠만한건 이 매직스페이스에서
다 해결을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내부 정리가 훨씬 더 편해지고 쉬워졌어요~
대신 어떻게 정리를 할까? 고민도 많이 했드랬죠~
무조건 쌓아놓는게 수납이 아니라
얼마나 효율적이게 쓸수 있느냐가 수납의 중요성이니까 말이죠^^
또한 바스켓을 만들어주면서 바스켓 위에 바가 한번더 잡아주니
왠지 더 안정감이 있어보입니다.
그냥 투명으로 다 가리는거 보다 찬공기 순환이 잘되면서..
공간효율도 높인게 장점이라고 할수 있죠~
또 바 자체가 움직임이 되는거라
길이에 따라서 살짝 빼서 사용해도 되겠더라구요~
그렇다고 너무 많이 빼면 불안정해보이니까 반쯤까지 빼는게 좋을듯 합니다 ^^
마지막으로 편한 내부구조 입니다.
사용자에 따라서 자유자재로 쓸수 있는 수납공간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분들도 한번 활용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먼저 도어바스켓부터 해볼까요?
도어 바스켓은 아무래도 공간이 작기 때문에
(보통 500ml캔정도가 들어갈수 있습니다)
사이즈 작은 애들 위주로 보관을 한답니다.
저같은경우에는 마스크팩이나 1회용팩들을 보관해요~
여자들이라면 하나씩 가지고 있을법 하죠? 마스크팩!
전 여러개 사놓는 편인데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해야지 좋잖아요
요런거 냉장고 안에 넣어 둘때는 걸리적 거려서 보관함을 따로 만든다던지...그랬는데..
또 꽁꽁수납을 해놓으니 안보여서 못할때도 많이 있었거든요~ 이젠 눈에 바로바로 보이니까..
생각날때마다 바로바로 써줘야겠어요...ㅋㅋ
요런 도어바스켓에 비슷한 아이들 (예를들어서 소스류나 카레같은)을
넣어서 같이 보관하니 딱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배즙이나 남편들 보조식품으로 먹는 한약같은 것들도 보관하기 좋아요
매일매일 꺼내먹는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매직스페이스에 보관하는게 더 효율적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냉장고 안에 있는 바구니를 꺼내서 낼름 전시해봤었습니다^^
크기도 그렇고 용량도 비슷하게 들어가는것이 딱이었어요~
이렇게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서 자유롭게 설계하실수 있어 편한게 장점이랍니다~
매직스페이스의 가장 문제점인 이 공간.. 맨아래부분이죠~
아무래도 안쪽의 공간확보를 위해서 여긴 나머지 공간으로 활용해서 작은바스켓이 만들어 진거 같은데요~
처음에 봤을때 여긴 뭘 넣으라는건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공간이 너무 좁고 작아서 불필요한 공간이 아닌가 생각했는데
또 사용하다 보니 나름 쓸모가 많이 있는 공간이더라구요...ㅎㅎ
그래요 디자이너들이 괜히 왜 만들었겠어요......ㅋㅋ
먼저 튜브형의 작은 아이들은 딱 알맞게 들어갑니다.
그리고 일회용 소스류들 있죠 전 이상하게 이런 것들을 모아놓게 되더라구요..ㅋㅋㅋ
근데 이것들을 여기에 다 꼽아 놓으니 눈에 보여서 사용하기 편하고...
지 맘대로 돌아다니지 않고 공간이 작아서 얌전하게 가만히 있는게 좋았습니다.
그리고 희나가 먹던 사탕같은 것도 이런게 콕 넣어 놓으니 그만이구요~
(나도 몰랐는데 희나가 이렇게 넣어놨더라구요..ㅋㅋ)
무엇보다 아이들 약들은 냉장보관이 많죠? 그런것들 보관하기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그리고 사용하다가 발견한건데...
우리 케찹이나 마요네즈 다 먹어갈때쯤이면 꼭 이렇게 거꾸로 놔두잖아요
그냥 두면 잘 넘어지고 그래서 박스같은거에 넣어서 보관하고 그러는데...
도어바스켓에 콕 넣었더니 딱 맞네요... ^^
이렇게 해서 도어바스켓 정리는 대충 된거 같아요~
<2010년형 매직스페이스> <2011년형 매직스페이스>
그럼 안쪽의 매직스페이스는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바로 뚜껑있는 공간이 바뀌었는데요~
저도 쓰면서 뚜껑이 있어 살짝 불편하고 그랬었는데 깔끔하게 걷어주셔서...
훨씬 수납하기 편해졌구요~
저는 여기에 햄이나 버터 잼류를 보관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요술을 부리게 되죠?
바로 이렇게 말이죠...ㅋㅋㅋ
4단에서 3단으로 분리완료!!!
우리 집들이 할때나 손님 많이 오셨을때 술도 사넣어야하고 음료도 많이 필요하고 한데..
냉장고에 다른음식들로 인해서 들어갈 공간도 없고 하셨던 경험 한번씩 있으실꺼에요..
그럴때 이렇게 3단분리해서 긴음료를 보관할수 있는 공간이 확보가 된답니다^^
사실 평상시에는 굳이 뭐 이렇게 놓고 쓸일이 별루 없을꺼 같구요 (저같은경우)
4단으로 쓰다가 필요할때 분리도 아주 간편하니까 잠깐 빼놓고 쓰시면 정말 유용할듯 싶어요~
그리고 전 4단으로 맞춰놓고 중간부분의 공간에는 음식할때 많이 쓰는 소스류들을 보관하고 있어요
두줄로 상당히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이것들 냉장고에 넣어놓고 매번 요리할때마다 꺼내고 넣고 하는 번거러움이
이지버튼하나면 간편하게 꺼내쓸수 있답니다.
그리고 밑칸의 서랍형 저는 여기를 미니 야채실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우리가 항상 음식을 할때 꼭 남는 자투리 부분이 있죠~
그런걸 봉지봉지에 싸서 야채실에 넣어 두는데 잘 안보여서 그냥 그대로 목숨을 다할때도 있고 ㅋ
또 매번 꺼내야되기 때문에 냉장고문을 벌컥벌컥 열어야 했었는데요..
요렇게 미니 야채실로 만들어 놓고 쓰다 남은 그리고 빨리 써야 되는 아이들을 넣어두면...
부담없이 쓸수 있어요~
대신 자주 안쓰는 아이들은 야채실에 보관하는게 좋아요!
뺄때는 이렇게 편하게 뺄수 있어...한번에 훅~ 빼서 쓰고
다시 넣어 놓으면 냉장고 문도 그만큼 여는 횟수가 적어지기 때문에
전기료 절감까지 되겠죠....후후
이렇게 해서 희나맘이 사용하고 있는 매직스페이스입니다~
어때요? 괜찮나요?
왠만한건 여기서 다 해결을 할수 있으니까 너무 편합니다.
이쪽 부분은 자주 꺼낼수 있는것 위주로 놔두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요즘 집에 보면 냉장고 하나로 부족해서 하나더 구입하셔서 같이 쓰고 계신집도 많으신데요~
소비전력이나 기타 다른걸로도 따져봤을때.
작은거 여러개보다는 큰거 하나가 훨씬 효율적이랍니다.
집안도 깔끔해지겠죠~
사실 500리터 하나 350리터하나 이렇게 두고 쓰면
공간차지도 많이 되는 부분이랍니다 하지만 850리터하나로 깔끔하게
또 두대의 공간보다는 훨씬 적은 공간으로 이용할수 있으니까
보다 더 생활하는데 편리함을 준답니다^^
그리고 저번에도 잠깐 말씀드렸지만 소형냉장고의 소비전력보다..
850리터의 소비전력이 훨씬 낮습니다 특히나 801리터, 또는 840리터보다 더 낮은 소비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소비전력때문에 우리집에서 재미있는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이건 다음포스팅에 보여드리도록 할께요...ㅎㅎㅎ
이상 희나맘의 매직스페이스 활용방법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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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지금 LG디오스에서 대박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알고 계신지요?^^
우리이웃님들~ 이벤트 참여하시고 좋은소식 있으시길 기도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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