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로 된 액자 만들기..
명화로 된 액자를 만들었어요..
보기만 해도 전 문화생활을 하는 느낌입니다..
저희 집이 미술관이라도 된양 기분이 좋네요..
함 만드는 과정 보실래요?
4센티 두께로 된 나무랍니다.
상판에 쓰인 나무 자투리를 절단해서 만들었어요..
싸이즈는 10*15센티로 된 나무랍니다..
굉장히 두꺼워서 묵직한 아이에요..
사포질 이쁘게 해서 다듬어 줍니다.
명화그림을 인터넷 상에서 다운을 받아요.
요건 diy싸이트 자료실에서 다운 받은 거랍니다..
명화작품이라서... 조심스럽네요..
적당히 자른 명화그림을 뒷면에 목공본드를 칠해줍니다.
이쁘게 나무 위에 붙여줘요..
밀대로도 쓱쓱싹싹 밀어주면 잘 붙겠지요?
손잡이도 달아주고..
테두리는 아크림물감 반다크브라운으로 칠해줍니다..
슬슬 완성이 되가지요?
이젠 벽에 걸어봅니다.
밀레의 만종과
모네의 해바라기랍니다..
밀레의 만종..
정말 감명깊은 작품이지요?
모네 작품 너무 좋아요.
여기부터는 작품을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덧글 남겨주시어요..
모자란 지식이 탄로납니다...ㅎㅎ
아무래도 제가 좋아서 다운받고 만들은 거라서
포스팅은 퍼가기는 금지할게요.
저 또한 간직하고 볼 아이라서
혼자 만족하면서 명화작품 감상하렵니다.
루브르미술관 부럽지 않네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