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생방송 아침이 좋다~
전국 방송은 아니구요 초록이가 살고있는 대전에서
매일아침 8시 30분 부터 많은 정보와 알찬 내용들 알려주는 프로그램이예요.
요즘 복고풍이 불면서 기타를 찾는 분들이 제법 많아졌답니다.
특히 얼마전 티비프로에 나왔던 세시봉의 열풍이 아직 가시지도 않고 있는데요
그런 와중에 올봄!!음악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이런 타이틀로 초록이 옆지기와 매장..그리고 이쁜 기타들 방송출현 했답니다.^^
(대전 홍명악기)
매장에 찾아와 주셨던 기타 선생님과
막 기타를 시작하는 중학교 2학년 여자학생 그리고 부모님
모습도 촬영하고 인터뷰도 따로 다 하시고...
색색 이쁜 기타들 앞쪽에 제일 키가큰...
활짝 웃지만 약간은 어색한듯한...
ㅎㅎㅎㅎ
바로 초록이 옆지기랍니다.
방송촬영 앞두고 약간 긴장한 모습이예요..^^
오호!!!
약간은 긴장한 모습이지만
막힘 하나도 없이 어찌나 말을 술술 잘 하는지..
역시 초록이의 옆지기님!!^^*
초 스피드하게 촬영시 막힘이 없이 금새 끝냈답니다.
그런데도 방송 분량은 제법 많이 나왔어요.
옆지기가 제일 중요한것만 말을해서인지..하나도 안 짤렸다는..^^;;;
촬영은 지난주에 있었구요 방송은 9일 수요일에 했답니다.
초록이 컴이 영~~불안해서 찍어놓았던거 미리 올리지도 못하고 이제야 올려요.
워낙 방송촬영이라면 도망가기 바쁜 옆지기가 너무나 잘 해내서 자랑스럽기도 하고
살짝 긴장했던 모습 생각하면 웃음도 나오고..
암튼 이렇게 해서 수민이가 말하듯 우리식구 방송출현 다 해봤네요.^^;;;
그렇게도 생생 정보통 초록여신 촬영할때 인터뷰 해달라고 해도 안해주더니..
제일 중요한건!!
우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재미나고 멋진 추억이 생겼다는 점!!
그러고보니 초록여신 옆지기 처음으로 블러그에 공개하네요..^^;;;
첼로를 전공한 옆지기
멋지게 연주복 입고 무대에서 연주하던 모습만큼
살짝 긴장하며 방송촬영 잘한 이날도 아주 멋졌답니다.^^
내가 왜이리 쑥쓰러운지..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