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와 함께 하는 라코스테

2010 올해를 맞아 77년을 맞아 구준히 사랑받고 있는 라코스테

지난번 신사동 가로수길 커피스미스에서 2010-2011 가을 , 겨울 컬랙션을 보고 와서

사지을 정리 하다보니 그동안 TV를 시대가 변했어도 꾸준히 사랑받는 라코스테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라코스테는1933년 최고의 테니스 선수였던 르네 라코스테가 테니스 경기용으로 

세계최초로 발명한 피케 셔츠로부터 시작되었는데,  그 당시 우븐 원단의 긴 팔 셔츠만 착용하던 당시의 패션계에

 라코스테의 피케셔츠는 큰 변화를 일으키며 ,  

라코스테의 피케셔츠는 세계 최초로 피케셔츠를  디자인 했으며,  

왼쪽  가슴에 브랜드 로고를 새겨넣은 최초의 브랜드가 라코스테입니다.

77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라코스테는 품격과 편안함을 상징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하고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 신발, 향수, 가죽제품, 안경 및  선글라스, 시계, 벨트, 홈 텍스타일에서도 볼수 있다고 합니다.

피케셔츠의 스타일을 보면 슬림핏, 이탈리안 핏, 울트라 슬림핏으로 나눠지는데

슬림핏은, PH 7973

소매기장과 암홀이 작아 더 슬림해 보이는 스타일의 타일은 가수 ‘비’ 가 보타이와 멋지게

연출하여 화제가 되었던 스타일입니다. 가수 비의 공항 패션에서도 볼수 있는 피케셔츠

여성용 슬림핏 피케 셔츠는 버튼이 5개로 기장이 길어 허리선이 더 슬림해 보니는 스타일로

신축성이 좋으며, 착용시 부드럽고 편안함을 주어요.

이탈리안 핏은 PH7319 - L1212보다 소매 길이가 짧고, 키가 작은 사람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옷길이가 짧아 바지 밖으로 꺼내어 입기에 적당합니다.

울트라 핏은 PH6749

젊은층의 슬림한 몸에 맞게 선보인 울트라 슬림핏은 라코스테에서 출시된 모든 피케셔츠 중에 가장 슬림한 스타일로

 운동으로 잘 다져진 슬림한 근육질의 남성들. 식스팩의 남성들이 입었을때 가장 멋진 핏이 연출되는데.. 

요즘들어 피케셔츠를 입은 감각파 남성분들을 자주 보는데 저도 모르게 시선이 머물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PK셔츠는 시대가 변해도 유행을 타지 않고 아이들에서 부터 어른.. 장년층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 아이템입니다.

편안하면서 세련된 느낌으로 피케셔츠 하나면 어느곳 에나 완벽하게 코디를 할수 있는 것 아시죠?

 피케셔츠를 입은 종현

 2PM의 택연과 닉쿤

라코스테 피케 셔츠를 입은 스타들의 모습들....

누가 입느냐에 따라서 럭셔리하고 멋스러움과 귀여운 느낌과 단아함으로..  또는 색시함을 주는 피케셔츠

피겨 여왕 김연아부터 시작하여 박지성, 요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는 내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이승기와 신민아씨도 라코스테

피케셔츠를 입은 모습이 보여 지면서 스타가 입은 피케티셔츠와 같은 모델을 구입하는 분들을 비롯하여

라코스테 피셔셔츠를 입고 나오는 스타들로 인해 젊은 분들에게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어요~

연예인뿐 아니라 일반 인들에게도 요즘 처럼 더운 여름 직장 남성분들에게는

 더운날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매야 하는 답답한 스타일을 조금 벗어 나고 싶다면

PK셔츠로 멋진 감각을 연출할 수 있는데 ,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유행을 타지 않는  '기본' 적인 아이템으로  피케셔츠 만한게 없어요.

 기본적인 아이템만 잘 갖춰져 있다면 패스트 패션도 환영 받는 아이템이 되며, 믹스 매치해서 잘 입으면 되는 것으로
이런 머스트 해브 아이템은 세어 보자면 꽤 많아요.  화이트 셔츠,  블랙 팬츠, 데님 팬츠,  화이트 티셔츠, pk 티셔츠 등.
무작정 아무거나 사면 되는 것이 아니라 fit 이 좋고 소재가 좋아야 한다.
이 기본적인 '머스트 해브 아이템' 중에서 이번 여름에 준비해야 할 것을 딱 하나만 고르라면 저는 당연히 PK셔츠입니다.

남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소녀시대도 라코스테 피케셔츠를 입은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보면

정말 시대와 함께 변함없이 사랑받는 라코스테임이 틀림 없네요.

피케 셔츠

국내에서 일명 폴로 티 로 불리는 피케셔츠는 악어 로고로 유명한 라코스테(Lacoste)에서 최초로 탄생 했는데

 피케(Pique)는 프랑스어로 ‘면직물’이라는 뜻으로 , 피케 셔츠는 통풍이 잘 되는 매시 원단으로 돼 있고, 단정한 칼라가 특징이며

오늘날에는 거의 대부분의 캐주얼 및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피케 셔츠를 생산하고 있지만,

시작은 윔블던ㆍ프렌치오픈ㆍUS오픈을 모두 제패한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 르네 라코스테가 1927년 경기를 위해 개인적으로 지어 입은 옷이었다.

그 때만 해도 테니스 선수는 소매가 길고 재질이 빳빳한 클래식 셔츠를 운동복으로 입었는데,  이에 불편함을 느낀 르네 라코스테는

면직물로 만들어 땀 흡수가 잘 되면서도 통풍성이 좋은 ‘저지 쁘띠 피케’ 원단을 사용해 셔츠를 만들었고

색상은 전형적인 테니스복 컬러인 흰색으로 하되, 소매를 반팔로 하고 끝에 밴드를 달아 몸에 잘 밀착되도록 했다.

당초 이 셔츠는 판매용이 아니었지만 르네 라코스테가 입고 나온 뒤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고,

1933년 의류업계의 거물 앙드레 질리가 동업자로 참여하면서 대량생산을 시작했으며,

 피케 셔츠는 테니스복으로는 물론 일상복으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점차 컬러도 다양해졌다.

라코스테 피케 셔츠의 악어 로고는 의류 역사상 최초로 옷 표면에 부착된 로고이기도 한데, 르네 라코스테의 별명에서 유래했다.

미국 언론과 테니스팬들은 승부욕이 강한 그를 ‘한 번 물면 절대 먹이를 놓지 않는’ 악어에 비유했고,

그 때문에 라코스테의 피케 셔츠에도 작은 악어 한 마리가 새겨지게 되었다 합니다.

라코스테 피케셔츠는 세계최초로 만들어져 폴로티로 많이 불려지는데

세계최초인 만큼 77년이란 세월동안 시대와 함께 하는 라코스테는

아이들에서부터 청소년 중장년층들에게까지 그 나이에 맞게 컨셉을 달리하여

스포츠룩으로  편안함속에 담긴 라코스테만의 시크함을 느낄수 있으며

가장 기본이 되어 지는 피케셔츠는 감각파들의 필수 아이템이 되어 버린것 같아요.

제 기억에도 제가 가장 처음 입은 라코스테는 화이트 피케셔츠 였음을 기억하는데

그후로 색상별로 구입을 해서 유행에 상관 없이 어디서든 입었던 베스트 아이템 이였습니다.

시대와 함께 하는 라코스테 피케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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