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규썬이예요!
연달아 리뷰를 두 개나......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데려온 리뷰는 정말 강력추천하는 립스틱이예요!
원래 립스틱 같은 거, 한정 아니면 잘 구매 안하게 되더라구요.
(한 때, 립스틱 매니아였는데 어쩌다..ㅠㅠㅠㅠㅠ)
브랜드별로 나오는 컬러들이 다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이 드니까 돈주고 잘 안사게 되더라구요.
이 립스틱은 제가 직접 테스터 해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겟 해버렸다는.
가을도 되고 해서, 베이지 컬러 립스틱이 굉장히 땡겼는데, 더샘 구경도 갈겸해서 들렀다가 바로 겟 해버렸어요.
촉촉하면서도 탱글탱글한 질감?이 예술인 더샘 아덴트 레이디 세럼 루즈 를 소개합니다!
| 더샘 아덴트 레이디 세럼 루즈 (소프트 베이지)
용량 : 확인불가 가격 : 9000원 |
▲ 심플한 블랙 케이스에 필기체로 '아덴트 레이디' 라고 씌여 있어요.
자칫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는 블랙 유광 케이스에, 저렇게 포인트를 준 점. 좋아요!
▲ 제가 선택한 컬러는 소프트 베이지 컬러. 살짝 장밋빛을 띄는 베이지 컬러예요.
▲ 케이스만 찍어보았어요. 블랙 유광이라 심심할 것 같은데, 전혀! 저 원래 이런 케이스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적당히 고급스러우면서, 적당히 세련되어 보여요.
▲ 케이스를 개봉한 모습이예요.
립스틱이 평면으로 컷팅 되어 있어요. 제가 지금 감기에 걸려서, 코가 막혀서 냄새 확인이 안되지만....
거의 무향인 것 같아요.
▲ 사진이 좀 붉게 나왔어요.
살짝 코랄기가 돌긴 하지만, 이 정도는 아니예요.
살짝 핑크기도 도는데, 핑크와 코랄의 중간 정도라고 보시면 되어요.
어쩌다 이런 색이 나왔는지..-0-;;;;
▲ 굉장히 글로시한 립스틱이다 보니, 1회 발색은 여리하게 되는 편이예요.
하지만, 3-4회 정도 발색을 하면 촉촉하면서도 발색이 잘 된답니다.
제가 왜, 이 제품을 디올 루즈 저렴이라 칭했냐면요, 질감이 굉장히 좋아요. 이 녀석이.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리면서도, 립스틱 자체가 단단해서 무르지 않아요.
발색도 잘나서 디올 세럼 드 루즈의 저렴버젼이라고 감히 이야기합니다 !
▲ 다른 사진입니다.
촉촉한 광택이 너무 좋아서, 한 컷 추가.
▲ 1회만 사용해 주었어요.
컬러감은 많이 살지 않았지만, 그래도 촉촉한 광택이 보이시죠?
저 광택이 굉장히 무른 광택이 아니라, 단단하면서도 입술을 싸악 보호해주는 듯한 느낌의 광택이예요.
▲ 1회 발색 입술 샷이예요.
▲ 5회 발색해 준 사진이예요.
글로시함도 살아나면서, 색상의 밀도도 높아졌죠 ?
위에서 보았던 스틱 색상과는 많이 다르죠? 코랄기 보다는, 핑크기가 많이 돌면서 자연스러운 입술이예요.
흔히 이야기하는 로즈 베이지 컬러? 요 정도 되겠네요.
▲ 5회 발색 입술 샷이예요.
스아실 주름끼임 없지 않아요. 주름끼임 있어요. 그래도, 주름끼임 정도는, 가까이서 보지 않는 한 많이 티는 안 나잖아요?
제품에 따라 틀리긴 하지만요.
저는 이 제품 꽤 만족하면서 사용했어요.
| 장점 | 저렴한 가격. 발색이 밀도있게 잘된다. 입술을 촉촉하게 해준다. 지속력도 괜찮은 편. |
| 단점 | 컬러가 다양하지 않다. 주름끼임. |
| 재구매 의사 | 컬러가 다양하다면 재구매의사 9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