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곳은 눈이 오락가락합니다.
지난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감기와 사투로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이 되었습니다.
아침 공기는 코가 떨어질 정도로 차가웠지만
하늘만은 파란게.. 상쾌한 월요일이였습니다.
비록 약 먹고 헤롱헤롱 되었지만
노란 하늘이 아닌 파란 하늘을 바라 보니 참으로 좋더군요
봄이 오는걸 시샘이라도 하는지
지금은 눈이 오락가락 합니다.
입춘이 지난지 일주일이 다 되어 가는데
오라는 봄은 오지 않고
눈이 오고 있네요.
간만에 널널한 월요일을 보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약기운인가... 쓸 말들이 없어지네요..ㅋ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저녁 보내시기 바랍니다.
영원히~ 모야x2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