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시댁은아들하나에 시누다섯명이 있어요..제가 궁금한건 집안대소사일들은 보통 형제들이 먼저 상의하지 않나요. .
신랑한테 어떻게 할껀지 물.어보면 알아서 할께 그런대답뿐이에요.시누들하고 최근들어 사이가 좀 안좋아졌긴하지만 그래도 자기부모칠순이니까 상의하겠지 생각했어요..몇일전에 또물어보니 누나,동생들하고 연락안했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몇주안남았는데 어떻할꺼냐고 하니
대수롭지 않게 그냥 저녁한끼 먹으면 되지 그러더라구요..결국 제가 연락했지만 쌩까네요..
시누다섯이서 지금 저하나 따시키고 있네요..너 한번 당해봐 그런가봐야..
시누들하고 나이차이가 별로 나지가 않아요..그래도 제가 오빠랑 결혼했으니까 웟사람이잖아요..
그런데 시누들이 저를 아주 우습게 보더라구요..신랑이 그걸알고 화가나서 그때동생들하고 약간의 말다툼들이 있었어요.
그일로 지금 너 한번 당해봐라..그런걸까요?저희친정같은경우도 새언니 혼자라 저희3형제가 다준비하거든요..
저희부모니까 저희3형제가 다알아서 하거든요..님들은 대소사 일들을 누가 주도 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