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37살. 언니 39살
어릴때 집안환경탓에... 저 5섯살때 형제부모 다 떨어져 살게되었죠
20살에 언니를만나게됩니다.
언니가 생겨 너무 좋았구요..
같이 모든걸 공유하고 언니가 남자를만나서 동거를시작할때 그집에 저도 댈고 들어가서
같에 셋이서 살게되고
서로 술들도 좋아해서 술도 자주자주 마시고 그랬죠
그이후 언니는 남자를 잘못만난거에요
업는돈에 작은사업시작..빛생기고 저에게 보증서달라..물론..울며겨자먹기식으로
서주고 ..
당연..망햇죠..저..25살 어린나이에..신불 원망스러웠어요
결국..언니가 파산신청하라며..울면서 했어요 결국햇어요
1년동안 연락안하고 살다 다시 또 연락하게되고
1~2년후..언니는 이혼을 하고 바로 재혼
그남자랑 도 그닥..형편좋치는않았어요
그런식으로 언니랑 저랑 또 싸우고 1년 연락두절..매번.제가 먼저 연락하고 그게 반복
그러고 언니란사람은 저한테 자격지심이 엄청 심햇어요
제가..좀더 자기보단 ..외모나.하는일이나 뭐든데 나아 보였나바요
사실장 어딜가면 명함도 못내밀건데..
그렇고 하다 결국 술만마시면 제가 말대꾸..지맘에안든다하면 손이올라오더라구요
더는안되겟다싶어..어느날은 같이 때렸어요
그러고 울면서 집에왓죠 (자취하거든요) 그게 작년 7월 그이후 서로 연락없없구요
내가 동생이 자기를 자기아들보는앞에서 때렸다고 ...나 때린건 생각안하고 자기가 그렇게 맞앗다고 분해하더랍니다.
제가 만나는 남자있어서 ..작년 11월에 결혼했어요
설마..오겠지.햇어요
전..언니결혼식때..안가면 후회할까바..그때도 싸운 후였지만..화해신청하고 갔거든요
언니도 인간이고 형제라면
오겟지..오겟지...
전화도안받고 잠수..............
결국 그날안왔더라구요
실망감..이루 표현할수없어요
그래서 한동안연락은안하고 살려구요
이런사람은 아무리 형제라도 볼..이유없다생각이..
근데..요근래 짜증나게 꿈에나와요
보기싫은사람인대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