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북스타트 프로그램, 28개월 두번째 책꾸러미
안녕하세요 완두콩이에요~
오늘은 서준이와 함께 집 근처 도서관에 다녀왔답니다.
6월말에 집근처 나룰도서관에서 문자가 왔어요.
북스타트 책꾸러미 한번만 주는지 알았는데 오잉~ 19~35개월 영유아대상 책꾸러미를 선물한다고 하네요.
작년에도 도서관에서 북스타트 첫 책꾸러미 선물을 받았거든요.
개월수에 맞는 책과 함께 크레파스 선물 오홋~ 서준이가 너무 너무 좋아하겠죠.
북스타트는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펼치는 사회적 육아지원 프로그램이에요.
공공도서관, 평생교육정보관, 보건소, 주민자치센터, 문화원 등에서 아기들에게 그림책이 든 가방을 선물한답ㄴ디ㅏ.
아직 모르셨다면~ 얼릉 알아보세요 ^^
작년에 서준이도 집근처 도서관에서 회원증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책꾸러미 선물을 받았는데요. 작년에 받은 책 지금도 잘 보고 있어요.
이번에 받은 책꾸러미에는 어떤 책이 들어 있을까 궁금 궁금~
북스타트 가방도 참 예쁘죠 ^^
집에와서 열어보니 우와~~~~ 서준이 개월수에 읽으면 좋은 책 두권!
스케치북, 크레파스, 안내문이 들어있어요.
작년에 처음 받은 책 꾸러미에는 씨디도 들어있었는데요~ 너무 너무 괜찮죠.
북스타트 플러스 나는 책이 좋아요.
그램책도 너무 너무 재미있어요.
강아지와 염소새끼 / 꽃이핀다
서준이 크레파스 어디있냐며 찾는 녀석!
집에 와서 선물 받은 크레파스로 쓱쓱 그림 그려요.
3살 아직은 형태를 전혀 알수 없지만~ 어찌나 끄적이기를 좋아하는지..
나름~ 설명도 하면서 그림 그려요.
북스타트 꾸러미!
초등학생용까지 있는데요. 완두콩이 살고 있는 하남의 경우! 북스타트플러스까지만 있다고 하네요.
점차~! 대상자가 늘어난다고 하니 우리 와니군도 북스타트 꾸러미 받았으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