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에서 공수해 온 낙지젓, 밥반찬으로 좋네요.
삼척 갔다 오면서..
무얼 사올까~ 하다가, 아이들 먹을 오징어랑..
밥 반찬으로 먹을 낙지젓 한 통 사왔어요. ^^
밥 반찬 별로 없을 때 조금 꺼내 먹으면.. 짭짤해서 밥 한 공기 뚝딱인데요. ㅋ
낙지젓은 오징어 젓갈보다 부드러운 편이라 그런지..
윤수뽕도 잘 먹고..
어르신들도 잘 드시고 해서 좋아요.
이 날도 오자마자 한 통 꺼내어 덜어 먹었는데..
따끈한 밥 한 숟가락 뜨고 그 위에 얹으니..
뭐 다른 반찬이 더 이상 필요 없겠더라구요. ^^
윤수뽕 여름방학 하면..
뽕이들 데리고 바닷가 한 번 가려고 계획중인데..
그 때에도 가면, 젓갈 한 통 더 사와야겠네요. ㅎ
[본 후기는 자비로 구입하여 시식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