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까똥꼬 시몽 12번째 시리즈
으악! 치과다
너무 재미있는 저희집의 완소 시리즈!!
까까똥꼬 시리즈의 12번째 책이 드디어 나왔어요~ !!
아~~ 얼마나 기다렸던가 !!!!!
까까똥꼬 시리즈는 귀여운토끼 시몽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야기를 담고 있어요.
시몽의 다양한 표정들 보세요.
이 다양한 표정을 지을수 있다는건 ~~
순수한 감정을 그대로 표출하는 우리아이들 표정과 비슷하지 않나요 ^^
12번째 시리즈는 치과를 주제로 하고 있어요.
친구집에 놀러간 시몽은 팬케이크를 먹다가 이빨이 아팠어요.
친구 아빠가 입안을 살펴보시곤 치과에 가야겠다고 시몽부모님께 연락을 드립니다.
친구는 시몽에게 치과가 어떤곳인지 말해주지요 ㅎㅎㅎㅎ
친구앞에서 전혀 무섭지않은 척했지만
치과가기전에 도망가고 치과에 가서는 두려움이 더더욱 커집니다.
하지만, 치료를 받고보니 생각만큼 무섭지 않았어요.
무사히 치료를 마친 시몽은 친구에게 전화를 겁니다.
뭐라고 했을까요 ^^
시몽의 거만한 표정을 보면서 유추해보세요!!
치과에 대한 두려움은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늘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치과에 대한 두려움과 편견을 유쾌하게 다루고 있는 으악! 치과다 입니다.
시몽시리즈는 보여드린것처럼 그림이 굉장히 간결해요.
대신 색감을 강렬하지요
아이들이 시몽의 표정에 집중하여 이입될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색깔에 따라 시몽의 감정상태를 유추할수 있어요.
읽을수록 재미있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로 상상력과 창의력까지 극대화시킨답니다.
시몽의 다른이야기중에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책은 두근두근 쪽이구요.
우리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책은 까까똥꼬와 아기똥꼬예요.
꼭 한번씩 읽어보세요~ 아기토끼 시몽을 사랑하게 되실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