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이빈 스토리 입니다.
어제와 다르게 날씨가 정말 많이 풀렸네요~
주말 날씨가 좋다면 아이와 함께 나들이를 나가도 좋을 듯 하네요~
오늘은 엄마가 꼭 알고 있어야할 욕실 응급사항 대처방법들을 적어 보겠습니다.
| 01. 아이가 물을 먹은 경우 |
일단 기도에 물이 들어가면 아이는 기침 증상을 보이게 되는데요
물이 약간 들어간 정도라면 흡인성폐렴과 같은 질환의 경우는 생기지 않으므로
너무 많이 걱정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그렇다고 해서 토를하게 만들어주는것도 잘못된 방법이랍니다.
잘못토했다가 기도에 물이들어갈경우 흡인성폐렴으로
진행될수가있습니다.
구토증상의 경우 아이를 엎어놓으세요
토를하다 물이 기도에 들어갈수가있습니다.
| 02. 아이가 물에 빠진 경우라면 |
아이들은 물에 빠지게되면 2분이내 의식은 잃게되며
대부분 4-6분정도에는 뇌손상까지 진행된답니다.
아이의 경우 머리가 무겁기 때문에
거꾸로 빠지게될 위험요소가 크답니다.
잠깐 동안이라해도 절대 아이를 혼자 욕조에 남겨두지 마세요
일단 물 밖으로 꺼내주고 호흡부터 확인합니다
호흡이 없을경우 그리고 호흡이 약할경우
아이머리를 뒤로 하게만들어 기도는 확보상태로
인공호흡을 실시합니다
이때 아이의 숨은 부모님의 뺨을 통해 확인을하면서
숨이 정상적으로 돌아올때까지
이과정들을 여러번 반복해줍니다.
| 03.아이가 바닥에 미끄러져 머리를 부딪힌 경우 |
아이가 정신까지 잃은 상태라면
뇌진탕이 충분히 의심이 되는사항이므로
가급적이면 빨리 병원부터 가봐야합니다
행여 머리에 심한 혹이 생겨버린경우 머리뼈 골절이 염려되는상황이므로
엑스레이를 활용해 골절여부부터 확인해주셔야합니다
아이의 몸이 처지는 현상이있다면
뇌출혈증상이있으므로 곧장 병원으로 이송해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