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좀 괜찮은 수분세럼 하나 건졌어요 +++
제품명 : 오리진스 메이크 어 디퍼런스 플러스+ 수분세럼
용량 : 30ml
사용피부타입 : 전 피부타입
가격 : 6만원선
+++ 오리진스는 어떤 브랜드 ?? +++
=>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유해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글로벌 뷰티 화장품 브랜드 !!
오리진스의 MAD(메이크 어 디퍼런스) 수분 컬렉션의 중요한 성분!!
=> 북아프리카의 로즈 오브 예리코
오리진스 수분세럼 30M용량의 제품은 제품의 겉 뚜껑이 따로 없더라구요.
불필요한 포장재는 좀 줄이고 환경을 생각해서 만든 용기.
오리진스 수분세럼은 개봉 후 24개월 안에 모두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펌핑 뚜껑의 방향을 왼쪽으로 돌리기만 하면!
용기가 오픈되는 방식의 오픈방식!
+++ 오리진스 수분세럼의 손등 테스트 +++
건조한 계절이라서? 아니면 내 손이 건조하고 잔주름이 많은 수분 부족형 피부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흡수는 좀 괜찮게 신속하게 되는 편 이었어요.
그래도 피부 겉 표면에 어느정도의 수분광채를 남기고 흡수되더라구요.
마지막 수분보호막을 남기고 진피층으로 수분을 전달하는 매커니즘 인가봐요.
+++ 오리진스 수분세럼의 실제 사용기 +++
아침에 물세안만 하고 토너까지만 바른 상태에서 오리진스 수분세럼을 발라봤습니다.
1. 수분세럼은 어느정도의 제형의 쫀쫀함이 있는 묽기에요.
막 물처럼 줄줄줄 흐르는 묽은 타입의 세럼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구요.
확실히 여름용 제품은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가을 겨울은 대기가 상대적으로 많이 건조하기 때문에 너무 묽은 타입의 여름용 수분세럼을 쓰면
수분 지속력이 약해서 제품 바르고 나서 한 두시간만 지나도 당기기 시작하는 단점이 있거든요.
2. 그런점을 감안하면 오리진스 수분세럼은 수분이 부족한 건성피부나 속수분 부족한 복합성 피부에게 참 좋은듯.
3. 그리고 계절적인 건조함이 있는 가을 겨울에도 충분히 속피부 수분을 보충해 줄 녀석으로 추천하고파요!
4. 향에서 인공적인 느낌이 들지 않는 뭔가 독특하고 이국적인 자연식물의 느낌 이 나서 마음까지 힐링됐구요.
5. 어느정도의 쫀쫀한 느낌이 있는 제형의 세럼을 얼굴에 펴 바를 때 퍼짐성&발림성이 우수 해서
똑똑한 녀석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6. 바르자마자 쫘악 흡수되는 스타일의 수분세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정도의 흡수력 이라면 나름 "쪼아!"를 외칠 수 있는 만족스런 수분세럼입니다.
7. 평소에 이 세럼을 바르지 않고 토너, 일반세럼, 크림을 바를 때 보다
발랐을 때의 오후까지의 수분 지속력이 확실히 더 개선되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
속 피부의 수분이 증발되지 않도록 자물쇠로 꽉 잠궈준 느낌! 좋으네~♥
+++ 본 포스팅은 오리진스와 함께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