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화장품 고운세상 모공 커버해주는 비비크림
고운 세상 퍼펙트 포어 커버 비비크림
SPF 30 PA++
+++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맨 피부의 잡티와 늘어진 모공 + 홍조 자국들 +++
위의 저런 늘어진 탄력과 각종 기미, 홍조 자국들을 잡아주려면.. 무조건 커버해야 하는데요 
고운세상의 모공커버해 주는 제품으로 한 번 발라볼께요.
+++ 일단 손등 테스트 들어갑니다 +++
사실 피부 메이크업 제품을 손등 테스트 하면.. 다른 스킨케어 제품보다
감이 좀 더 안오는 편이에요. 왜냐면 손등 피부는 얼굴 피부결보다 훨씬 더
거칠고 잔주름의 깊이도 움푹 패여있어서.. 저런 모양의 결과가 얼굴에 똑같이 적용되는 것도 아니거든요.
일단 손등 테스트 결과로는...
다른 비비크림에 비해서는 촉촉한 편은 아니었어요.
제가 손등에 잔주름이 많다보니 좀 더 그렇게 부각되어 사진이 찍혔네요.
지성피부들에게는 오히려 추천할 만한 질감이었다고 생각해요.
+++ 고운세상 비비크림 얼굴에 발라가는 과정 +++
위의 맨 마지막 사진은 비비크림을 다 바른 사진이에요.
이번에 비비크림 바를 때는 그 어떤 메이크업 베이스도 바르지않고 바로 발랐답니다.
사실 저는 비비크림 바르기전에 컬러 메이크업 베이스로 피부색 보정 조금 해준 뒤에 바르는 편인데요.
이번에는 그냥 피부 바로 위에 발라봤어요.
일단.. 여름에 사용하기 참 좋을 비비크림이란 느낌이 들었구요.
상당히 깔끔한 마무리감의 사용감이 들었어요.
하지만 가을 겨울에는... 코나 턱부분에만 부분적으로 사용한다면
피부 보정에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비비크림의 색상면에서는..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톤으로 표현해 주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이 제품은 모공에 집중된 비비크림이다보니 그런 기능이 가장 많이 부각된 제품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자외선차단지수나. .사용감 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면을 고려해서
사용감이나 지속력에 방해되지 않을정도의 선에서 최대한으로
자외선 차단지수도 높은것으로 사용하지 않았나 싶어요.
자외선차단 지수가 50정도로 높아버리면 대부분 사용감이 떨어지고
퍽퍽한 느낌이 확실히 들거든요.
피부메이크업 제품이다보니 그런 사용감도 고려해야하기에..
자외선 차단지수 30정도면 괜찮네요.
향도 과하지 않은 정도로 은은하니.. 어느정도 행복감을 주는 향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