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슈롬] 바슈롬 내츄렐 시크 브라운(훌라현상 고민없는 서클렌즈 추천)
저는 양쪽 눈 모두 시력이 -8.0이예요. 난시도 살짝 있구요.
저처럼 고도근시이신 분들은 아실텐데 눈이 많이 나쁘면 안경쓰는게 정말 싫어집니다.
아무래도 안경의 알이 두꺼운 만큼 눈도 작아보이고 안경알이 두꺼워서 선택할 수 있는 안경테도 별로 없거든요.
그래서 저는 주로 렌즈를 착용하는데요. 눈이 나쁘니까 눈의 건강을 위해서 데일리렌즈를 착용하는 편이예요.
데일리렌즈도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눈의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서는 훌라현상 고민없는 렌즈가 제일 편하더라구요.
오늘 리뷰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이벤트 당첨으로 인해 사용해보게된 바슈롬 내츄렐 시크 브라운이랍니다.
바슈롬 내츄렐은 퓨어블랙과 시크 브라운 2가지 색상이 있는데요.
저는 바슈롬 내츄렐 시크 브라운을 사용해보게 되었어요.
바슈롬 내츄렐은 30개입에 45,000원이구요. 10개입은 17,000원입니다.
렌즈의 패턴이 좀 독특하죠?
서클렌즈의 인위적인 느낌을 최대한 배재하기 위해서 그라데이션 패턴을 사용한 렌즈라서 그래요.
그 덕문에 자연스러운 서클라인이 만들어지고 동양인의 홍채 색상에도 잘어울린답니다.
바슈롬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바슈롬 내츄렐 그라데이션 패턴 상세컷이예요.
이로 인해 서클라인이 자연스러워서 인위적인 느낌이 훨씬 덜하답니다.
사진 초점은 하늘나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시력과 맞는 -8.00의 시크브라운입니다.
이건 개인적인 이야기이지만 바슈롬 내츄렐은 제 눈의 B.C와도 아주 잘 맞아서 저는 착용감이 더 좋더라구요.
바슈롬 내츄렐을 개봉하면 이렇게 렌즈들이 쭈루룩 줄을 서 있습니다,
30개입의 제품이구요. 주말에는 종종 외출을 하지 않아 안경만 쓰고 지내는 날도 있어서 한달 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바슈롬 내츄렐은 컴포트 모이스트 기술과 HD 광학기술로 하루종일 촉촉하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데요.
그 때문인지 눈의 피로감도 확실히 덜하답니다.
밀봉된 렌즈들을 뒤집으면 이렇게 내부의 렌즈들의 색상과 패턴이 훤히 보인답니다.
자, 이제 렌즈 개봉을 해볼까요?
렌즈 개별 하나하나에도 도수정보와 BC등의 정보들이 기록되어 있어요.
유통기한 역시도 기록되어 있답니다.
화살표가 표시된 부분부터 뜯어내면 됩니다.
약한 접착제가 붙어 있어요.
조심조심 뜯어내면 바슈롬 내츄렐이 쨘 하고 등장합니다.
렌즈 상세컷이예요. 서클렌즈이지만 직경은 보통입니다.
너무 직경이 큰 서클렌즈는 인위적인 느낌이 강한데 크기도 적당하고
바슈롬 내츄렐만의 그라데이션 패턴이 있어서 보다 더 자연스러운 눈매를 연출할 수 있어요.
렌즈 착용 전의 제 눈이예요.
저는 어두운 갈색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구요. 눈동자의 크기는 보통 정도입니다.
그리고 바슈롬 내츄렐 시크브라운 착용 후의 모습이예요.
전후사진 모두 노메이크업의 사진인데 바슈롬 내츄렐 렌즈를 사용했을때 눈이 더 또릿하고 정돈된 느낌이 들어요.
인위적인 서클렌즈의 느낌도 없었구요. 착용감이 참 편한 것 같아요.
인위적인 서클렌즈의 느낌도 없고 훌라현상 고민 없는 렌즈.
저처럼 눈 많이 나쁜 분들이 정말 편하게 착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 이벤트 당첨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