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르나이입니다 +_+
오늘은 피부 탄력, 볼륨을 위한 제품인 스킨푸드 흑석류 볼류밍 세럼을 소개하려고 해요.
사용하는 방법이 독특한 제품이라 쓰기 전부터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더라구요-
스킨푸드 흑석류 볼류밍 세럼 ( 유액 50ML + 파우더 0.3g )
흑석류 볼류밍 세럼은 요렇게 상자안에 유액과 파우더로 구성이 되어있더라구요.
처음에 오른쪽의 작은 비닐팩이 뭐지? 싶었는데 저 안에 비밀의 파우더가 담겨있었어요-
그냥 사용하면 되는건줄 알았는데 유액과 파우더를 잘 섞어서 사용해줘야하는 독특한 제품이더라구요 :)
흑석류의 느낌이 잘 드는 볼류밍세럼 외관. 고급스럽지않나요?
스킨푸드의 제품들이 점점 고급스러워지는걸 점점 느끼고 있는 요즘이에요-
저번에 사용했었던 블랙슈가 라인도 그랬고, 선물하기에도 딱 예쁜 느낌 !
내용물이 비치는 유리로 이루어진 외관이에요.
와인빛이 돌아서 그런지 굉장히 고급스럽다는거-
심플하게 뚜껑에도 시크릿 레시피라고 쓰여진거 외에는 딱히 큰 특징은 없네요.
아아, 스킨푸드 심볼인 아기천사가 보이지 않는다는거?ㅋㅋㅋ
친절하게도 바닥부분에는 제조된 날짜도 정확히 나와있고, 유통기한도 정확하게 나와있어요.
그러나 이제품은 개봉후 5개월안에 사용해야한다고 쓰여져있더라구요 ㅋㅋㅋ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해볼거에요-
왼쪽이 파우더, 오른쪽이 유액이에요.
사실 파우더라고 알고있었는데 포장을 뜯기전에는 딱딱하게 만져지는게
이게 정말 파우더인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일단 유액의 뚜껑을 쏙- 뽑아주면 요렇게 펌핑기가 나와요.
이 펌핑기를 잠깐동안 교체를 해주는 겁니다 :-)
파우더의 포장을 벗겨보면 요렇게 또다른 뚜껑이 나온다는거+_+
뚜껑 아래쪽에 파우더가 담겨있어서 위에서 버튼처럼 눌러주면 파우더가 유액안으로 쏙- 깔끔하게 들어가더라구요.
파우더가 왜 딱딱하게 만져졌나 했더니 이 뚜껑이 들어있는거라서 그랬던거였어요ㅋㅋㅋ
펌핑기를 교체해준 뒤에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뚜껑부분을 쏙- 눌러주면 버튼부분이 들어가더라구요.
이렇게 되면 아래쪽에 있는 파우더가 유액으로 퐁당- 빠지게 되는거죠 :)
그리고는 다시 펌핑기로 교체해서 위아래로 20회정도 흔들어준 뒤에 사용해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시작단계부터 뭔가 많죠?ㅋㅋㅋㅋㅋㅋ
그래서인지 더 피부에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드는건 저만 그런건가용? ' 3'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요렇게 정말 '시크릿 레시피'라는 타이틀로 나온게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내가 내 피부에 맞도록 조제하고 있다는 느낌도 들고-
흑석류 볼류밍 세럼, 앞으로 조금더 사용해보고 사용기로 찬찬히 돌아오도록 할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