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엘 비비크림 : 라이트 베이지 ( 50ml / 29,000원 )
오랜만에 소개해드리는 뜨엘 제품이네요 -
오늘은 뜨엘 비비크림을 소개하려고 해요+_+
요즘 비비크림에 대한 편견이 많이 사라져서 종종 사용하고 있는데요.
종종 사용하는 제품 중 하나가 뜨엘 제품이랍니다 :-)
색상은 두가지가 있는데, 21호톤을 위한 라이트 베이지색상을 만나보았어요.
외관은 불투명한 검정색 튜브타입으로 이루어져있어요.
딱히 큰 특징은 없구요.
튜브타입인데 입구부분이 얄쌍한게 마음에 들더라구요.
아무래도 튜브타입은 잘 세어나오는 편이기도 해서 입구가 작은게 좋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
제형은 쫀쫀한 편이라고 여겨져요.
부드럽게 발려지는건 두말할 것 없구요.
색상은 조금 화사했더라면- 싶은 아쉬운 마음이 들긴 하더라구요 ;_;
비비크림 특유의 잿빛은 덜 느껴졌으나 조금 화사해도 괜찮았겠다- 싶은 느낌이었거든요.
얼굴에 발랐을때 자연스러운 맛은 있었어요 :-)
다 바르고 나면 굉장히 뽀송하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따로 파우더를 사용하지 않아도 굉장히 파우더리한 느낌으로 마무리가 되더라구요.
저처럼 따로 파우더를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들께 좋은 마무리감이었어요.
저는 유분감때문에 눈가는 꼭 파우더를 사용하는 편인데,
뜨엘 비비크림을 사용하는 날에는 파우더를 따로 사용하지 않았거든요.
확실히 파우더리한 마무리감이 편히긴 해요-
사용 전과 후의 모습이에요.
커버력은 괜찮은 편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모공커버는 조금 아쉽더라구요.
따로 프라이머를 꼭 사용해줘야한다는 점.
그치만 비비크림이니까 가볍게 사용하기에는 괜찮겠구나 싶었어요.
요즘 딱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에요.
가볍게, 마실나갈때 사용하기 적합한 것 같아요 :)
- 협찬포스팅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