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버진 키스 립니큐어 ( 4.7g )
진짜 백만년만에 소개해드리네요 ;_; 진작 소개했어야 했는데 죄송해요-
흐흐. 한창 잘 쓰고 있는 클리오 버진 키스 립니큐어에요.
매트한 립스틱, 번짐없고 묻어나지 않는 립제품이라고 생각하심 될거 같아요 :-)
소개해드릴 색상은 6호, 7호, 8호 색상입니다.
흡사 매니큐어처럼 생긴 립니큐어 ㅋㅋㅋ
그래서 이름도 립니큐어인것 같더라구요.
바닥에 색상이나 유통기한 같은게 쓰여져있어요.
1년 반 안에 사용하라는데 그럴수 있을지 의문-
어플리케이터는 요렇게 반달모양이에요.
입술에 바르기 편한 모양새를 갖추고 있더라구요-
립컬러도 적당히 양조절이 쉬웠구요.
순서대로 6호, 7호, 8호의 발색이에요.
쨍-한 컬러라서 입술에 포인트 주기 딱 좋은 색상들이더라구요.
정직하게 코랄-레드-핑크의 느낌이 잘 살아있는 컬러들이에요.
메이크업포에버의 아쿠아루즈 저렴이라고 할 수 있는 립니큐어.
건조도 굉장히 빠른편이라서 블랜딩이 조금 어렵더라구요.
저는 쨍-한 컬러를 입술 전체에 바르기는 조금 부담스러워해서 ;_;
블랜딩해서 그라데이션해줘서 바르는데 조금 어렵더라구요 ㅠㅠ
루머코랄.
옅게 발랐을때 가장 마음에 들었던 컬러에요.
여성스러우면서도 아주 예쁜 컬러랄까요 ? ㅋㅋㅋ
물론 요런건 쨍-하게 다 발라준 매트한 느낌이 참 매력적인 컬러인데
저는 부담스러워서 옅게 톡톡톡 바른뒤 재빠르게 블랜딩을 해줘요.
그치만 립밤이 없으면 블랜딩이 초콤 어렵더라구요-
건조가 굉장히 발라요.
버건디-레드 계열이 강세를 보이는 가을에 적합한 컬러.
그라데이션해주면 틴트를 바른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확실히 얼굴에 혈색을 주기 좋은 컬러에요 -
역시 제형은 매트해서 립밤이 필수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떡같이 발랐네요 ;_;
전체적으로 볼때는 몰랐는데 클로즈업 되니까 진짜 엉망진창 ;_;
요건 가장 많이 바르고 다녔던 핫핑크컬러에요.
약간 퍼플핑크 느낌이라서 더 매력적인 컬러인데, 입술상태 안좋으면 이렇게 막 .... 장난아니에요 ;_;
개인적으로는 질감은 마음에 들었어요.
묻어나거나 하지 않고 지속력도 우수하고 발색도 괜찮았구요.
다만 색상이 좀 짙어서 단독으로 바를때 살짝 부담스러웠어요 ;_;
조금 여리여리한 색상, 데일리 컬러로 부담이 없는 색상이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ㅠㅠ
- 협찬포스팅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