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르나이에요 ' 3'
추석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 지옥의 귀성길을 경험하고 ㅋㅋㅋㅋ 또 경험하기 직전이에요.
무튼 긴- 연휴인만큼 푹 쉬시고 가족과 화목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용 :-)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제가 애정해 마지않는 시드물 제품이에요.
받은지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리뷰로 소개해드리게 되었네요^_T
사진은 진작에 찍어놨는데 말이죠 ㅋㅋㅋㅋ 이놈의 정신머리 ㅠㅠ
시드물 아스타잔틴 팬더 아이젤 ( 33ml / 24,900원 ▶ 19,400원 )
현재 시드물 홈페이지에서 오천원정도 저렴하게 판매되고있네요-
이거 용량 되게 독특하지 않아요?ㅋㅋㅋ
33ml라며 ㅋㅋㅋㅋ 30ml도 아니고 말이죠 ' 3' 왜인지 귀여워-
무튼, 이제품은 아이크림처럼 사용하는 제품으로 아이젤이라는 이름을 지녔어요.
크림타입이 아닌 젤 타입의 아이전용 스킨케어 제품이라고 생각하심 될거 같네요.
다크서클을 옅어지게 하기 위한, 요즘 쓰기 좋은 제품이에요.
바캉스로 한~창 피부가 그을리고 칙칙해졌을 무렵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지요 :-)
시드물 특유의 심플하지만 견고한 외관.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져있어서 속살이 보인다는게 장점이에요-
내용물 확인이 보다 쉽거든요 :-)
펌핑타입이라서 사용량 조절도 용이하고 보다 위생적인것도 장점이지요 !
아스타잔틴 특유의 색상때문에 약간 주황빛이 도는 젤 제형이에요.
젤이라서 가볍고 바르기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젤타입만큼 지성피부에게 좋은 타입도 없다는거 *_*
향은 거의 느껴지지않고, 젤타입이라서 그런지 수분감이 상당히 잘 느껴지더라구요.
흡수되고 난 다음에는 자연스럽게 촉촉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들어요.
눈가에는 유분감이 가득한 제형을 사용하지 않는 편이라서 요정도의 제형이 저는 딱 마음에 들더라구요.
정말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흡수가 빠른 제형이거든요 ! :)
사용전과 후의 모습이에요.
저는 원래 다크서클이 짙은 편이 아니라서 크게 관리해주는건 없지만(자랑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피곤하면 눈가가 쾡해지는게 사실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럴때마다 요걸로 꾸준히 잘 챙겨발라줬어요 :-)
부은 눈에 사용해도 된다고 하길래 자주 붓는 아침의 제 눈을 위해서 발라주었는데요.
바르면서 마사지 해주기도 좋고, 눈가 관리에도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기존에 아이크림을 사용하던게 없어서 요것만 사용하곤 했는데,
기존 제품과 겸해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이젤-아이크림 순으로 발라주시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아이크림보다 사용감이 마음에 들었어요.
너무 리치해서 비립종이 발생하기도 하는 아이크림보다 가볍고 산뜻하게 바르기 좋은 제품이었거든요.
다크서클이 고민이신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아이젤이에요 ' 3'
- 협찬포스팅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