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공항패션 : 버버리 가방, 버버리 트렌치 코트(버버리 가을 신상품)
오늘 배우 전도연씨가 한국을 대표해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버버리 2014 SS 여성 프로섬 컬렉션 쇼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고 해요.
전도연씨의 공항패션은 늘 화제였는데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스타일리쉬한 패션이 이슈가 되고 있네요.
청순함과 여성스러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트렌치코트가
패션에 무언가 활기를 더 불어넣어주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이 트렌치코트는 버버리 제품인데요.
트렌치 코트를 대표하는 브랜드인만큼 디자인이 참 예쁘네요.
제품의 이름은 롱 슬림핏 트렌치 코트랍니다.
미드 랭스 길이의 트렌치에 견장과 소매 부분에 가죽 스트랩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이구요.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이라 참 예쁜 것 같아요.
트렌치코트 하나로 여성스러움이 극대화할 수 있다는게 참 신기방기하네요 + _ +
면 개버딘 소재의 롱 슬림핏 트렌치 코트는
오리지널 버버리 트렌치 코트를 연상시키기에 참 좋네요.
전도연의 트렌치 코트 URL : http://bit.ly/1ekJe5L
컬러는 블랙도 있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블랙컬러가 더 눈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 + _ +
제품 디테일 하나하나도 너무 마음에 드네요.
전도연 공항패션 또 한가지 눈에 띄었던 제품인 클러치는
버버리 가을 신상품 '크러시'예요.
(전도연 크러시 : http://bit.ly/14oTvvX)
크러시는 '반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저도 반하겠슈...ㅋㅋㅋㅋ
전도연과 같은 가방을 다른 패션으로 선보인 시에나 밀러와 버버리 모델이예요.
시에나 밀러는 버버리 트렌치 코트에 크러시백을 착용하고 레드립으로 포인트까지 팡팡 주었구요.
버버리의 모델은 레오파드의 강렬한 의상과 함께 리틀 크러시 하트 프린트 백으로 마무리를 주었어요.
같은 가방임에도 다른 느낌이 들죠?
다른 컬러 버전의 리틀 크러시예요.
컬러와 프린트, 금속자물쇠의 조화가 참 예쁘네요.
소재도 따뜼해보여서 가을과 겨울에 잘어울릴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리틀 크러시 엘리게이터 밍크와 메탈 아일렛입니다.
역시나 가을과 겨울에 참 잘어울릴 것 같은
따뜻한 느낌이지 않나요?
윤은혜씨도 얼마전 크러시의 또다른 디자인을 착용하곤 했는데요.
여기서 윤은혜씨의 와인컬러의 하트 블라우스, 미드 랭스의 가죽 스커트,
가방 모두 버버리의 2013 FW 신상품이랍니다.
이 제품은 리틀 크러시 스터드 애니멀 프린트 앤 하우스 체크인데요.
호피문양과 스터드 장식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다양한 디자인의 리틀 크러시는 어떠한 룩에도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인 것 같네요.
올 가을 버버리 신상품 트렌치 코트와 클러치백 들고
스타일리쉬한 가을여인이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버버리 월드 : http://krburberry.com/st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