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집다니는 서이군,
며칠다녔다고 벌써 여름방학을 맞이했죠 ㅋ
서이군의 첫 여름방학이지만..
특별한건 없네요~
걍 뮤지컬 보고
집에서 도이군과 놀고
공부하고 ㅋㅋ
방학동안에도 공부열심히 하는 서이군 ~~^^
형아 공부하는동안에 도이군은 옆에서 놀아요 ㅎㅎ
바운서가 있으니까
제가 서이공부봐줄때도 옆에 내려놓으니까 좋더라고요~
첨에는 바운서에 앉는게 무서웠는지 조금만 있어도 안아달라고 했던 도이군이예요
근데 이제 56일되었구요,
바운서에 앉아있는시간이 길어졌어요^^
기분 쵝오^^
개구쟁이 형아의 사랑이 느껴지는가~~
울도이군 기분도 참 좋아보여요^^
요즘은 형아도 제법 알아보는 눈치 ㅎㅎ
볼수록..
서이군 애기때랑 왜케 똑같죠 ㅋㅋㅋ
도이군은 어느새
블룸 바운서에 완벽적응했어요^^
혼자서도 흔들흔들 잘 놀더라고요 워낙 발힘이 좋은 도이군~
그동안 몇번 소개해드린 블룸 코코바운서!
제가 한달가량 사용해보니까
이런점이 좋더라고요
곡선의 안전한 디자인,
블룸만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에도 좋고
모서리부분이 없다보니 아이들 안전사고도 방지할 수 있어요
원목이라 아이들에게도 좋고
튼튼하답니다
신생아부터 12kg까지!!
지금 도이군은 56일째,
벌써 6kg이 되었어요~
블룸 코코베이비바운서는 가죽 시트를 똑딱이로 고정해서 사용하는건데
혹시라도 아이 무게가 나가다보면 풀리는건 아닌가 걱정스럽긴 했어요
근데,
무게때문에 아래로 늘어지더라고
똑딱이 부분이 튼튼하더라고요~
사실..
15kg서이군도 가끔 이용하는 코코바운서 ~~
편안한 가죽시트!
시트가 가죽이라 아기가너무 작으면 밀리는 경향이 있었는데요,
50일쯤되니까 안정감있는 자세로 앉힐 수 있게되었어요
>>> 생후 30일쯤
>>> 생후 50일쯤
그러고보니 도이군 살이 많이 통통해졌네요^^:;
이제는 발부터 편안하게 내려놓는 여유가 보이죠?ㅋㅋ
이밖에도 안전벨트 부분도 너무 편하고,
흔들림도 너무 부드러워서 만족스럽게 사용중이예요.
다만...
가격이 사악하다는점에서 망설임이 생길 수 있어요 ㅎㅎ
형아 공부하는동안 혼자 놀기도 하고
형아의 댄스도 구경하고~
바운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가끔 모유먹은거 올리기도 하는 울도이군을 위해~
가죽시트라는게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ㅎ
슥슥 닦아주면 되니까요~
색상도 블랙시트로 했던것에 만족^^
밝은 색상은 나중에 누래질거같아요 ~~
제가 요즘 패브릭 소파 사용중이잖아요~
밝은 색상의 시트는 패브릭일경우에는 세탁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가죽은 세탁도 어렵잖아요~
혹시라도 블룸 코코 바운서를 고민중이신 분들이 계시다면?
네추럴프레임에 블랙색상 추천해드려요 ㅋㅋ
블랙의 시트에 원목의 조합이 참 고급스러움을 풍겨요^^
도이군에게 잘 어울리죠?
더 남자다워보인다는 ㅋㅋ
동생 옆에두고 열공중인 서이군^^
요즘 즐겨하는 블루래빗 워크북이예요~
얼마전 새로 들인 책장에 책들도 가득 채워주었구요
책장만 보아도 마음이 뿌듯하네요 ~이책들을 언제 다볼꼬?ㅋㅋㅋ
동생이 옆에 있을때는 공부에 더 잘 집중하는 서이군~
도이 심심하다며 혼자 방에도 못두게하는 형아예요~~
도이는 항상 형아가 볼 수 있는곳에 있어야...
도이군은 참 좋겠죠?
동생이뻐라하는 형아도 있고~
이렇게 근사한 바운서도 있어요^^
도이군의 일상을 담은 블룸 코코베이비 바운서 이야기
서이도이네집에 참 잘 어울리는 블룸 코코바운서~
앞으로도 울도이군의 재미있는 놀이친구가 되어 주렴^^
copyright 2013 ⓒ 설연
설연' Making Diary http://raonhilzo.blog.me/
+정보
블룸 제품이구요
탐나는 제품들이 많은 곳이니 한번 둘러보셔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