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빅 수학으로 하루하루 다지고 있는 진이...
예전과는 달리 스토리텔링수학이 강조되면서 학습지도 그에 맞게 많이 바뀐것같아요..
예전 제가 하던 수학문제는 단순연산이 가득했었는데
요즘은 이야기속에서 많은 수개념을 익히게 해주고있더라구요..
집에 있는 스토리텔링 수학책도 정말 좋아하는데 그런부분에서 웅진 씽크빅 수학은 참 많은 닮은것같아요..
요즘은 수세기도 참 재밌게 잘나오는것같아요..
한창 읽기독립중인 진이에게는 수학학습지도 좋은 한글읽기 교재가 된답니다..^^
요즘은 수학도 어찌나 이야기가 많은지...
또 이이야기들을 다이해하지 못하면 문제를 풀수없는것도 참 많더라구요..
먼저 21에서 30까지의 수를 세는 문제를 풀어봐요..
수와 양을 같이이해하면서 수세기를 할수있는문제라 참 좋더라구요..
열새씩 한묶음을 십의 자리로 익히고
나머니는 일의 자리로...이런부분들을 자연스럽게 익힐수있어 넘 좋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도 빠지면 안되겠죠?
그림딱지를붙이면서 재밌게 수를 익혀봐요..^^
자...또 본문을 열심히 읽어봅니다..ㅎㅎ
문제푸는시간보다 읽는시간이 좀더 걸리는것같은 느낌이...ㅋㅋ
이젠 단순히 수만 세고 수를 적는것이 아니라
두수를비교해서 큰수 또는 작은수를 찾는것까지 함께해요..
이제 한문제에 두개이상의 문제를 풀어야하는 난이도까지 올랐네요..
본문하나하나 빠지지않고 세심하게 익혀야겠어요..
이런문제는 조금 쉬어가는문제같아요..
그림딱지를 붙이면서 재밌게 연속해서 수세기를 해보는거예요..
알록달록 그림딱지도 넘이쁘죠?^^
매일 조금씩...학습지를 그렇게 습관들이는게 참 중요하더라구요..
자기주도학습의 기본도 바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매일매일 조금씩 약속한부분까지 해나가면서 혼자서도 잘할수있도록 해주는데
씽크빅이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