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일룸 커버링 소파를.. 두번이나 세탁을 했어요 ㅎㅎ
울 도이군이 실례를 해놓는바람에..^^:;
패브릭 소파라고해서 머가 묻을까.. 신경쓰이긴해도
빨리빨리 커버를 벗겨서 세탁을 할 수 있으니 참 편하더라고요~~
일룸 iloom
커버링소파 자바-핏
소파에서 서이군과 간식을 먹다보니
시트에 묻는일이 다반사~
물티슈로 슥슥 바로 닦아보니 바로 지워지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근데 좀더 깨끗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세탁을 했어요~
40℃ 세탁하거나
드라이가능하다고 되어 있어요
매번 드라이를 하기에는 부담스러운데,
물세탁이 가능하다보니까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겠어요~
전 중성세제로 울세탁코스로 세탁하고 뉘어서 말렸어요
큰 세탁망이 있으면 넣어서 세탁하면 좋겠지만,
없는관계로..바로 세탁기 속으로~~
세탁후에는 ,
요즘같이 습한 날씨인데도 금새 마르더라고요
폴리에스테르천이 워낙 물 흡수를 안하는 소재이다보니
세탁후 건조되는 시간도 짧고 좋더라고요
지난주에 커버교체했던 핑크색 커버~
다시 벗기고 아이보리색상으로 교체를 했네요~
여자 혼자서도 쉽게 바꿀 수 있으니
아이들이 음식물 흘리거나 울 도이가 실례를 해도...? 걱정없겠어요 ㅎㅎ
가죽소파던 패브릭 소파던
모두 장단점이 있겠지만,
패브릭소파의 최대 단점인 세탁부분을 해결해준 커버링소파!
이젠 패브릭 소파도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을거같아요,
<커버링 하기전 소파>
제가 사용하면서 불편했거나 아쉬운점은,
커버링하기전에 소파부분도 패브릭이라는점,
색상이 블랙이라는점,
소파가 패브릭이다보나 커버를 안씌운상태에서는 관리가 어려울거같고,
블랙색상이다보니 아이보리커버를 씌워도 색상이 비추는점..
조금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봤을때,
패브릭소파를 처음 사용하는 저희는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세탁후에 가벼운 얼룩은 거의 지워졌구요,
가죽커버와는 다르게 살에 달라붙지 않는 느낌이 좋아요
일룸 커버링소파에서~
울도이군 놀고 울고 자고 ㅋㅋ
서이군도 간식먹다가 잠들기도 하네요^^
저도 수유할때 팔걸이에 다리도 기대고~
편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소파 다리에는 높낮이 조절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소파 위치를 바꿀때 수평이 안맞으면 조절할 수도 있어요~
거실 가구배치를 바꿔봤는데
저희집 거실이 확장형이라 거실 중간을 소파로 구분해두었더니
훨씬 공간 활용하기가 좋더라고요^^
조만간 책정리도 하고, 거실도 정돈되면 한번 다시 찍어봐야겠어요^^:;
오늘은 비가 와서 패스 ㅋㅋ
copyright 2013 ⓒ 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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