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등록 된 우리 아이 정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을까?

제가 실종예방 사전 등록과 관련된 포스팅을 몇차례 했네여^^

요즘 사전 등록에 관련 된 이슈 중에 우리 아이 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을지

걱정하시는 우리 이웃님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사실 저도 신문기사를 통해서 과연 우리 아이의 사전등록된 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을까? 하는 염려를 많이 했는데^^

혹시 개인 정보 유출로 우리 아이가어떤 피해를 입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시는 우리 이웃님들이 참 많으시더라구요^^

우리 친절하신 이웃님께서 신문 기사 난 걸 보시고^^저한테 이런 기사도 있는데

안전할까요? 라고 질문도 주시고^^

정말 그만큼 사전 등록에 대한 이웃님들의 관심이 많으시다는 의미를 갖는거 겠죠^^

그래서 오늘은 사전 등록된 우리 아이의 정보가 안전할까?? 라는 우리 이웃님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우리 아이의 사전 등록 된 정보가 어떻게 관리되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해볼까해요^^

우선 사전등록이라는 게 무언지 알려드렸죠^^ 

사전등록이란 우리 소중한 아이들을 위해서^^

아동 등의 실종되었을때를 대비해 미리 경찰에 지문과 얼굴사진, 기타 신상 정보를 등록하고

실종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보다 신속히 발견하는 제도입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단체 등록시에 현장 방문 등록원이 입력을 하고 나면,  

그 즉시 현장에서 신청서를 봉인 봉투에 넣어서 바로 경찰관서에 전달하고 있으니..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죠..  

 

 

그럼 경찰서에서 아이의 사전등록 정보를 어떻게  

관리하는지가 궁금하시죠??  

사전등록은 인터넷을 통해서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나면,

경찰서나 지구대를 통해서 지문등록이라는 절차를 거쳐,

마무리 된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하지만 이런 개인 고유의 정보가 담겨있는 지문~~

이 개인 정보가 담겨있는 지문 남용되면 아니 아니 되오~~

이 지문의 개인정보 때문에 과연 사전등록이 안전할까? 라고 의문 가지시는 분이 많으신데^^

이 경찰청에서 사전 등록을 통해 수집한 개인정보가 어떻게 관리되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개인정보 유출 우려를 원천 차단하고 안전관리합니다.

사전 등록된 정보 (지문정보)등은 경찰청 별도의 프로 파일링 시스템에서 관리되며,

개인 정보 유출, 변조, 침입 위험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

구축시부터 5단계 보안정책 (키보드보안 - 웹구간 암호화 - 서버보완 -DB 암호화- 지문데이터 암호화)를 반영하여

유출의 위험성을 없앴다고 합니다.  

 

경찰청의 5단계 보안정책.. 그 안전성을 믿고 사전 등록하셔도 좋겠죠.  

사전등록 개인정보 , 원하시면 언제든 폐기 가능하답니다.

 

우선 사전등록 개인정보는 원하시면 언제든지 폐기 가능하답니다.

물론 사전등록은 아동의 연령이 만 14세가 되면 자동으로 폐기된답니다.  

물론 만14세 이전에 개인정보를 폐기하시고 싶으면 언제든지~~ 

 

아동 등 실종예방의 사전등록제의 안전성을 믿고 사전등록제에 참여하면,  

아이를 안전하게 지켜줄수 있을것 같죠^^

  

사전등록 개인정보는 실종 아동 등의 찾기 목적외에는 사용불가능 합니다  

 

 

실종 아동법 제 7조 4( 지문 등 정보의 목적 외 이용제한 ) 및 제 18조 1의 2호(벌칙)에 의거하여

실종 아동 등을 찾기 위한 목적 외에 정보 이용이 불가능 하며, 

위반시에는 2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된답니다. 

지문은 암호화되어 저장되고, 경찰관이라해도, 임의로 시스템을 조작하여

확인할 수 없도록 구축되어있기때문에 일반 수사에 활용이 불가능 하답니다

** 경찰청과 라바와 함께하는 사전등록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