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윤서양 동화어플 중에 교원 이솝극장을 소개해 드릴께요^^
7.99$ 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의 어플이라...이거이거 돈주고 받아야해???하고 고민 하시는 분들 많으실테니...
그 어마어마한 금액 결제하고 다운 받은 제가 알려드립죠^^
아래 손가락 클릭한번하고^^
결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결론은 선택이랍니다.
지금 저희 윤서양에게는 딱 알맞은 어플이기에 약간의 투자를 했습니다.
그러나...무료 어플들도 좋은거 많은데 뭐~~~하시는 분들...
무료어플만으로도 난 충분해 하시는 분들...
언젠가 원데이 무료하겠지 하시는 분들....
유료로 이솝극장 다운 받으시면 후회 하실 수도 있어요^^
왜냐???? 저는 살짝 이거 너무 비싼거 아니냐 싶거든요.
다른 무료어플들과 비교했을때 우와~~~정말 너무너무 대단한걸~~은 아니거든요.
제가 지난번 소개해 드렸던 토이스토리와 그닥 특별히 다르다고 느껴지는게 없어요.
비슷한 툴이라고 할까요???
그러나 정말 점수를 주고 싶은건...우리나라에서 만들었다는거죠^^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그림이 너무 맘에 들어요^^ㅋㅋㅋ
그리고 이솝우화잖아요^^
교육적인 부분이 잘 전달이 될 수 있는 내용이라 맘에 들더라구요^^
사용리뷰 평을 보면 대체로 좋은 평이 많은 이유도 아마 교원에서 만들어졌다는 점일것 같은데요.
우리나라 유아교육업체에서 만든 첫 전자책 이솝극장.
앱 바로 다운받고 싶은신분은 위 이미지 클릭하세요^^
아래 사용리뷰에 대해 살짝 캡쳐해 왔으니 도움받아 보세요^^
교원 이솝극장
바로바로 캡쳐해서 보여드릴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아이패드 정말 리뷰쓰기 너무 편하고 좋아요^^
일일이 제가 사진기들고 사진 찍어서 보여드릴 필요 없는거 정말 맘에 들거든요.
그래서 리뷰 자주 올려드리려고 하는데...
음....죄송합니다...게을러서...ㅋㅋㅋ
이솝극장은 기존 교원 전집 [꼬잉꼬잉 이솝극장과 철학동화] 를 바탕으로 구성된 앱이랍니다.
시른 전 책을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그림도 너무 예쁘고 내용구성도 탄탄하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저처럼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클릭하셔서 동화책 확인하세요^^
등장인물들이 매번 새로운 연극을 만들어 내는것도 기대가 되구요
무엇보다 윤서양이 푹~~빠져서 듣고는 엄마에게 이야기를 전해주는걸 보니...눈이 동그래 질 수 밖에요^^
한편의 유아 프로그램을 보는듯한데요^^
처음에는 노래로 아이들의 시선을 다 잡습니다.
요즘 윤서양은 이노래를 조금씩 따라부르기 시작했는데요^^
영어와 한글버전 두가지라 아이들이 쉽게 영어와 친숙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되겠죠^^
한글로 먼저 보여주고 그다음엔 영어로 보여주고 하면 아이들이 이해하기 더 쉽겠죠.
노래가 끝나고 이솝극장이 시작되었습니다.
캐릭터 하나하나를 클릭하면 등장인물 소개가 시작된답니다.
이부분도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부분인데요^^
여러번 클릭해도 또 알려주고 하니 윤서양 재밌나봐요^^ 자꾸 눌러보고...
엄마더러 맞춰보라고도 하더라구요.
엄마 모른다고 너무 구박하지 말기~~~!!!
동화가 시작되고 한글로 읽어주는데요^^
읽어주는 글자에 색이 입혀지면서 아이에게 한글을 스스로 읽어 볼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레코딩 기능도 있어서 스스로 읽어 녹음을 할 수 있으니..
내아이가 만든 이솝극장을 꾸며볼 수도 있답니다.
윤서양이 빨리 한글을 깨우쳐서 읽어줄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ㅋㅋㅋ
아이랑 엄마랑 아빠랑 역할을 나누어서 함께 녹음해 보고 들어봐도 너무 재밌을것 같지 않나요???ㅋㅋㅋ
이솝극장을 열기 위해 대본을 쓴다는 이야기 인데요^^
윤서도 윤서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볼까?? 하고 유도 했더니...
이미 내용을 아는 윤서양은 시골쥐 서울쥐 이야기를 합니다....ㅋㅋㅋ
동화속 그림을 색칠 해 볼 수도 있어요^^
칠해진 색을 한꺼번에 지우려면 아이패드를 흔들어주세요^^ㅋㅋㅋ
저는 몰라서 지우개로 일일이....ㅋㅋㅋ
모르면 손발이 고생한다는 말이 딱~~!!!ㅋㅋㅋ
오른쪽 아래 돼지 옆 파란 별을 클릭하면 스티커를 고를 수가 있어요^^
원하는 스티커를 골라 마구 붙여줄수도 있답니다.ㅋㅋㅋ
그때 갑자기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렸어요.
부분에서 윤서양이 정말 놀랍게도 동그라미 안에 고양이를 클릭하더라구요.
그랬더니 정말 고양이 울음소리가 납니다.
하하하...엄마는 몰랐는데...윤서양은 클릭해야 한다고 생각했나봐요.
전 그냥 가만히 있음 울음소리가 나겠지 했거든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동화를 볼 수 있어 너무 재밌네요^^
컬러 색으로 되어 있는 음식만 가져다 입에 넣어주어야 한답니다.
그런데..흑백음식 사과를 가져다 먹이면...ㅋㅋ 시골쥐가 뒤로 쓰러져요^^ㅋㅋㅋ
참....교원에서 이솝극장 정담맞추기가 있더라구요.
시골쥐는 몇개의 음식을 먹고 쓰러졌나??
이벤트 내용은 아래 있어요^^
제가 살짝 알려드리까요???ㅋㅋㅋ
사과,빵,아이스크림,달걀,치즈,컵케익,복숭아
그리고 미로게임도 있어요^^
고양이가 오기 전에 빨리 빠져나가야 한답니다.
아이들 집중력에 이거만한게 없는것 같아요.
손가락 끝에 힘주고 얼마나 야무지게 옮겨가는지...
윤서양이 저보다 낫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 트리시와 함게 생각해요.
요즘 책 구입하면 뒷부분에 다시한번 줄거리를 짚어주거나 함께 생각해 볼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하잖아요^^
바로 그부분이 추가 되어 있어요^^
이부분은 정말 맘에 드는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꼭 다시 한번 이야기 나누고 아이의 생각도 들어 볼 수 있거든요^^
그리고 다음 이솝극장예고편이 나온답니다.
헉...또 돈주고 다음편 받아야 하나요????
이거이거....후속편 꼭 보게 만들려고 머리 잘 쓰셨군욤....
엄마마음은....하나 받아봤으니..다음편은 그냥 넘어가자~~!!인데요.
윤서양의 마음은 다음편도 꼭 봐야지 랍니다.
엄마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도 재밌겠다~~~그치????ㅡ,,ㅡ
그렇게 이야기가 끝나고.
크레딧이 올라갑니다...하하하...
정말 무슨 영화 본듯한.....느낌.
교원 이솝극장 이건 맘에 들어요~~!!!
-영어,한글로 되어 있어요^^
-내 목소리로 녹음을 하고 들을 수가 있어요.
-아이가 직접 참여할 수가 있어요.
-색칠하기 부분에서 흔들면 색칠한게 깨끗하게 지워져요^^ 요거 신기하고 잼나요...ㅋㅋㅋ
-프리시와함께 생각해요. 이부분 정말 맘에 들어요.
-무엇보다 이솝우화를 재미있게 구성해서 보여주는게 맘에 들어요^^
교원 이솝극장 이건 맘에 안 들어요~~!!!
-느므비싸요. 토이스토리 1편은 무료이고 2,3편은 유료인데...2,3편 다 합친 가격이 이거 하나예요^^
-계속 어플 받아 보여주고 싶지만...나오는대로 다 받아주면 얼마나 더 많은 금액을...앙...
-가격 좀 내려주세요^^
결국은 비싸다는거죠....ㅋㅋㅋ 그거 말고는 맘에 들어요^^
한 어플에 여러가지가 한꺼번에 들어가 있어도 좋을것 같아요...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