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조달청은 "다음주에 정보화, 건설기술용역 등 총 128건, 1,334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전문성, 기술성이 요구되는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72.9%인 972억 원이 집행될 예정이며 한국지역정보개발원 '2026년 표준기록관리시스템 통합 유지관리(186억 원)' 등 총 99건이 집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21.4%인 285억 원이 진행될 예정으로, 경찰청 '2026년 경찰차량 보험 사업자 선정(118억 원)' 등 총 23건이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지역별 관할 발주량은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454억 원)과 서울청(520억 원)이 전체금액(1,334억 원)의 73%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천 등 10개 지방청에서 360억 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기사작성시간: 2025-12-22 01:32: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