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이 프로듀서 테디 품에 안겼다.
더블랙레이블은 3일 “배우 임시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뛰어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폭넓은 장르의 작품에서 활약해 온 임시완과 동행하게 되어 기쁘고 반가운 마음”이라며 “임시완이 그간 쌓아온 내공과 더불어 여전히 무궁무진히 잠재해 있는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임시완은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으로 다양한 드라마, 영화를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오징어 게임’ 시즌2, 3, ‘사마귀’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사작성시간: 2025-11-03 11:04: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