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연하남들의 박력 넘치는 데이트 신청에 심쿵했다.
3일 방송되는 KBS2 연상연하 리얼 로맨스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는 연하남들의 첫 데이트 신청이 펼쳐진다. 김무진 김상현 김현준 박상원이 ‘5분 안에 데이트 신청을 해주세요 기회는 한 번이며 선착순입니다’라는 미션을 받고 긴장감이 감돌았다.
김무진은 메시지를 듣자마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그는 “서둘러야 기회가 있을 것 같았다 더 알아가고 싶었다”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장우영은 “저렇게 빨리 간다고?”라며 놀랐고, 한혜진은 “이게 연하의 매력이다 너무 많이 알지 않은 때에 훅 들어온다”며 감탄했다. 황우슬혜 역시 “직진의 매력이 있다”고 공감했다.
현준도 “괜찮다고 생각한 분은 다른 사람 눈에도 괜찮을 것 같았다”며 질주에 나섰다. 수빈은 “멋있다”고 반하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곧 공개된 연하남들의 데이트 상대는 모두의 예상을 뒤집었다.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혼란에 빠졌고, 한혜진은 “어떻게 해 마음이 복잡해 보여”라며 긴장했다. 현준과 상원은 “이게 맞는 선택일까”라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연하남들의 첫 데이트 신청 결과는 3일 밤 9시 50분 KBS2에서 방송되는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 공개된다.
기사작성시간: 2025-11-03 09:1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