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속옷 다 비치는 시스루…남다른 건강美 [DA★]
트와이스 지효가 남다른 건강미를 자랑했다.
지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니가족여행”이라고 남기며 공연차 방문한 호주에서 짧게 즐긴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연기자로 활동 중인 친동생 이하음(본명 박지영)과 호주 시내 나들이에 나선 지효. 세인트 메리 대성당 앞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지효는 블랙 언더웨어가 비치는 시스루 티셔츠를 입고 건강미 넘치는 바디라인을 드러내기도 했다. 투철한 자기관리를 통해 완성한 멋진 S라인에 누리꾼들은 찬사를 보냈다.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여섯 번째 월드투어 ‘THIS IS FOR’를 순항 중이다. 1일과 2일 호주 시드니의 시드니 슈퍼돔에서 공연을 펼쳤으며 멜버른으로 넘어가 오는 8일과 9일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대만, 홍콩, 태국, 캐나다를 거쳐 미국과 유럽 투어도 앞두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사작성시간: 2025-11-02 21:27: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