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 막내 오하영이 생일 파티를 연 가운데, 탈퇴한 멤버 손나은이 부재해 눈길을 끈다.
오하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7월19일 생일에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하영은 팬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고, 에이핑크 멤버들과도 만나 생일을 축하했다.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가 모여 막내 오하영과 시간을 보냈다. 편안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는 가운데, 2022년 탈퇴한 손나은은 사적인 모임에서도 볼 수 없어 눈길을 끌었다.
손나은은 2021년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 당시엔 에이핑크 그룹 활동을 함께 하겠다고 했지만 그룹의 데뷔 10주년 활동에 불참했고 결국 팀에서 탈퇴했다. 현재 손나은은 제이와이드컴퍼니로 이적한 상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사등록시간: 2025-07-21 14:3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