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엑 셔누, 미남은 각도를 가리지 않아…완전체 공연 기대 자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완전체 콘서트의 기대감을 더했다.
셔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연 전날이네요. 기자간담회 찾아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라고 남기며 여러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전날 진행된 기자간담회 현장의 비하인드 컷이다.
사진 속 셔누는 멋스러운 수트를 갖춰 입고 포즈를 취했다. 다양한 각도에서도 완벽한 비주얼과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하며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셔누가 언급한대로 몬스타엑스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완전체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2년 ‘노 리밋 투어 인 서울(NO LIMIT TOUR in SEOUL)’ 이후 약 3년 만의 단독 공연이자 여섯 멤버 모두가 함께하는 완전체 10주년 공연이다.
셔누 역시 기자간담회에서 “5년 전 KSPO DOME에서 공연을 하려고 했는데 코로나19 이슈가 있어서 하지 못했다. 나도 기다려온 완전체 공연이라 많이 기대 된다”고 전하기도 했다.
몬스타엑스는 이번 공연에서 처음으로 라이브 밴드와 협업해 한층 더 퀄리티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세트리스트에도 팬덤 ‘몬베베’를 향한 애정을 가득 담았다. 데뷔 초창기 곡부터 비교적 최근 활동 곡까지 함께한 추억을 아우르는 무대를 준비 중이다. 몬베베가 보고 싶어 했던 무대들도 포함됐으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처음 공개되는 무대도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사등록시간: 2025-07-17 17:0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