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인 현대이지웰이 최근 서울 서대문구청에 보훈가족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서대문구 관내에 거주하는 국가보훈대상 독거 노인 100여 가구의 생활지원금으로 쓰인다. 또 서대문구 소재 보육시설인 송죽원과 지역복지관인 인왕노인복지관 등에 임직원이 참여하는 정기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내 자원봉사 동호회를 결성해 서대문구 사회복지센터와 손잡고 홍제천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을 여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경영에 나서고 있다.
박종선 현대이지웰 대표는 “지역 내 국가보훈대상자의 예우와 복지 증진에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금을 기탁했다”며 “향후 건강한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상생 경영을 지속 실천할 것”이라고 했다.
기사등록시간: 2025-07-15 17:36: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