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박나래 조난→이장우 압송…유쾌한 팜유 in 튀르키예 [DA★]
방송인 전현무가 MBC ‘나 혼자 산다’ 튀르키예 세미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전현무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 ‘팜유’ 단독! 나 혼자 산다”라고 남기며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나 혼자 산다’는 지난 주부터 전현무-박나래-이장우로 구성된 ‘팜유’의 네 번째 세미나 에피소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베트남 달랏, 목포, 대만 타이중에 이어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펼쳐진 바. 지난 주 방송에서는 ‘카흐발트(튀르키예식 아침식사)’와 ‘코코레치(양 내장 회전구이)’ 등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진 4일 방송에서는 지중해 ‘흑해’를 품은 캠핑장 이야기가 공개된다.
전현무는 인스타그램에 흑해의 거센 파도에 휩쓸린 ‘팜유’ 사진을 공개하며 “식사 전 흑해 dive”라고 남겼다. 캠핑카에 탑승한 이장우의 모습에 “과식 혐의 압송차량”이라고 농담 섞인 문구를 더했다. 거리서 만난 고양이와 함께 “동물천국 튀르키예”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동물 사랑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제4회 팜유 세미나 이야기는 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사등록시간: 2025-07-04 16:3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