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보건소가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 보건시책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21일 군에 따르면 보건 의료 및 감염병 관리, 건강증진 등 그동안 지역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보건소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보건업무의 전반적 성과를 평가했다. 성주보건소는 우수한 보건 시책 및 군민 건강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해왔다.
당직의료기관 운영, 소아청소년과 개설 등 일상 속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대상은 군민 건강과 지역보건의료 수준 향상을 위해 모든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이다. 앞으로도 건강한 성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성주ㅣ이상호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기사등록시간: 2025-04-21 15:31: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