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삼성 라이온즈X바오패밀리’ 협업 팝업 스토어를 확대했다.
에버랜드는 삼성 라이온즈와 손잡고 연간 협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3월 28일부터 에버랜드 라시언 메모리엄 매장에서 팝업스토어 ‘에버랜드 삼성 라이온즈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22일부터 협업 한정판 유니폼과 바오패밀리 승리요정 크로스백, 투수 루이바오, 타자 후이바오 키링과 배지 등 신규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오픈 초기에 완판됐던 봉제 키링, 승리요정 인형 등도 추가 입고했다.
‘더현대 대구’에서도 ‘삼성 라이온즈X바오패밀리’ 팝업 스토어를 22일부터 5월 7일까지 운영한다. 수도권 외 타 지역에서는 처음이다. 더현대 대구 9층 더 포럼 by 하이메 아욘에서 진행한다. 에버랜드 삼성 라이온즈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비롯해 바오패밀리 전용 공간에서 유치원 인형, 바오패밀리 피규어 등 바오패밀리 굿즈 50여 종도 추가로 판매한다.
대구 지하철 1, 2호선이 교차되는 반월당역과 더현대 대구와의 지하 2층 연결 통로에는 포토존도 설치했다.
한편, 5월 3일에는 ‘에버랜드·라이온즈 위크’를 맞아 판다 할부지 강철원 에버랜드 주키퍼가 대구 라이온즈 파크에서 시구를 하고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은 바오패밀리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한다.
기사등록시간: 2025-04-21 13:5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