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핸디캡·소수핸디캡·언더오버 등 다양한 유형으로 게임 참여 가능…대상경기의 자세한 분석 내용은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 참고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5일(금) 오전 10시 NRG 스타디움(휴스턴)에서 열리는 ‘코파 아메리카 2024’ 8강 아르헨티나(홈)-에콰도르(원정)전을 대상으로 프로토 승부식 81회차의 발매를 개시했다.
프로토 승부식 81회차는 3일(수) 오전 11시10분부터 발매를 시작했으며, 아르헨티나(홈)-에콰도르(원정)전을 대상으로하는 게임은 ▲일반(247번) ▲핸디캡(248번) ▲소수핸디캡(249번) ▲언더오버(250번)의 4가지 유형 중 선택이 가능하다. 해당 게임들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5일(금) 오전 9시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아르헨티나와 에콰도르가 코파 아메리카 8강에서 맞붙는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아르헨티나는 조별예선에서 3전승을 거두고 A조 1위를 차지했다. FIFA 랭킹 30위 에콰도르는 극적으로 B조 2위에 올라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먼저 아르헨티나는 코파 아메리카에서 순항 중이다. A조 첫 경기에선 캐나다를 2-0으로 꺾었고, 칠레와 페루도 각각 1-0과 2-0으로 눌렀다. 마지막 경기였던 페루전에선 허벅지 부상을 입은 메시와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스칼로니 감독이 나서지 못했지만, 이변은없었다.
반면 B조 2위 에콰도르는 베네수엘라와 첫 경기에서 1-2로 패한 뒤 자메이카에 3-1로 이겼고, 마지막 멕시코전에선 0-0으로 비겼다. 에콰도르(+1)는 멕시코(0)에 득실차에서 앞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양 팀은 객관적 전력과 더불어 FIFA 랭킹에서도 격차가 크다. 또 이번 대회 조별예선의 평균 득·실점 기록에서도 아르헨티나가 우세하다. 아르헨티나는 평균 1.67득점과 함께 3경기에서 단 1골도 허용하지 않았다. 에콰도르는 평균 1.33득점과 1.00실점을 기록했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아르헨티나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 다만 조금 더 박진감 있는 승부 예측과 관전을 원하는 토토팬들이라면, 일반 게임보다는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이 주어지는 핸디캡, 소수핸디캡, 언더오버 유형을 구매하거나 다른 경기들과 조합해 배당률을 높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유로2024와 더불어 코파 아메리카도 조별예선이끝나며 축구팬들이 시선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며 “프로토 승부식의 다양한 게임 유형들을 이용해 코파 아메리카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관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코파 아메리카 8강 아르헨티나-에콰도르전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들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등록시간: 2024-07-03 11:1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