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4년만에 첫 정규 설레, 변화한 모습 담았다”
그룹 스테이씨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재이는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정규 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1년 만에 컴백하게 돼 너무 설렌다.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세은은 “11개월 만에 나왔다. 너무나 설레고 떨리는 마음이 크다”고 말했으며 아이사는 “정규 앨범 잘 준비해서 나왔는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수민은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내게 돼 설레는 마음이 크다. 오래 준비한 앨범을 보여드리는 오늘 이 시간, 정말 뜻깊은 시간인 것 같다”면서 “스테이씨의 변화한 모습을 담은 음악이 많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스테이씨의 데뷔 첫 정규 앨범 'Metamorphic'은 '변화'에 걸맞은 앨범명처럼 지금껏 본 적 없던 스테이씨의 새로운 매력과 진화된 콘셉트와 기존의 '틴프레시'를 뛰어넘을 스토리 라인을 담았다. 총 14개곡이 수록된 가운데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치키 아이씨 땡)'은 얼음처럼 쿨하지만, 핫하고 발칙하기도 한 스테이씨의 다채로운 매력을 그렸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B.E.P)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오후 6시 발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사진제공|하이업엔터테인먼트
기사등록시간: 2024-07-01 15:3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