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여신 미모를 뽐냈다.
김지원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한쪽 쇄골이 드러난 블랙 원피스를 입은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자연스러운 생머리에 앞머리를 내린 김지원은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지원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후 지난 22~23일 양일간 진행된 데뷔 첫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오는 7월 7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마닐라, 마카오, 방콕, 자카르타로 이어지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4 KIM JIWON ASIA FANMEETING TOUR 'BE MY ONE'을 통해 더 많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사등록시간: 2024-06-27 09:2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