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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팬티 노출도 거리낌 없어…Y2K 감성 가득

그룹 (여자)아이들이 Y2K 감성을 제대로 말아줬다.

26일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7집 'I SWAY' 마지막 콘셉트 포토(Beat Ver.)를 공개했다.

개인 콘셉트 포토 속 (여자)아이들은 Y2K 착장과 함께 빈티지 매거진의 한 페이지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이들은 키치한 데님 스커트, 히피 펌 그리고 로우 라이즈 팬츠까지. 'Y2K 패션' 대표 아이템을 완벽 소화하며 모델 포스를 발산했다.

단체 포토에서는 5인 5색 청량 시너지로 또 한 번 글로벌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전원 센터급 비주얼과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렬한 눈빛은 (여자)아이들만의 유니크한 무드를 완성시키며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여자)아이들은 오는 7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I SWAY'를 발매한다. 앨범은 현재 예약 판매 진행 중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사등록시간: 2024-06-26 11: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