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멀끔하고 섹시해…뉴진스도 감탄할 ‘힙한 매력’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이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만화가 겸 방송인 기안84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여행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태계일주)’에서 허례허식 없는 진솔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지난해 MBC 연예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동시에 뛰어난 예술적 감각으로 전시 활동을 펼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사랑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기안84가 중고차를 직접 구매하고 판매한 경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공고한 1등 중고차 플랫폼의 이미지와 부합해 이번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선 공개된 광고 티저 이미지에서는 패션 화보 같은 감각적인 분위기 속 지금까지 접할 수 없었던 기안84 모습을 담고 있다. 추후 공개될 광고 캠페인 영상을 통해 기안84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한껏 모으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MZ 세대로부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기안84가 이번 캠페인의 새 얼굴로 활약함으로써, 차별화된 고객 중심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우리 브랜드의 가치가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사등록시간: 2024-06-25 09:2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