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노주은, 신민아-김우빈과 한솥밥…첫 프로필 공개
에이엠엔터테인먼트가 신예 배우 노주은을 영입했다.
14일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노주은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발표했다. 이들은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신인배우 노주은과 첫 시작을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배우로서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며 “에이엠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성장해 나갈 노주은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서 노주은은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그는 청초한 마스크와 우아하고 도회적인 이미지를 두루 갖춘 매력으로 향후 행보를 기대케 했다.
노주은은 에이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자마자 유명 커피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고. 맑고 깨끗한 분위기로 눈도장을 찍으며 현재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벌써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노주은이 전속계약을 맺은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는 신민아, 김우빈, 이봉련, 강형석, 최우성이 소속돼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사등록시간: 2024-06-14 17:23:00
